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 오는 31일 우리들병원(국채보상로 648) 20층에서 ‘2024 중장년 힘 잇데이(It Day)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 중구청과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30개 업체(직접 참여 18개, 간접참여 12개)가 참여해 구직자 110여 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물류·배송 ▲경비·청소원 ▲돌봄교사 ▲시설관리 ▲요양보호사 ▲판매관리원 등으로 ㈜서원유통 탑마트, 나라솔루션 주식회사 등 지역의 중소기업 30개 업체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는 구인 업체 이외에도 협력기관인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영진직업전문학교, 무궁화직업전문학교가 참여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중·장년, 청년을 위한 취업 진로상담, 교육훈련,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 메이크업 및 헤어봉사 등을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신청 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참석하면 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는 2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창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북성로 86-5)의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개소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의장, 김희진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조합 이사장, 동 협의단체 대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시설라운딩,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창업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 목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지매입비와 공사비 등 49.5억원을 투입해 대지 468.5㎡, 연면적 990.93㎡, 지상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된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중 하나로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회의실, 세미나실, 1인 미디어실, 교육장 등을 갖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관련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창업공간으로 상가 3실과 사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동구 청년 및 중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팔공취업한마당’은 민선8기 공약인 ‘청년·중년 JOP 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을 제공하고,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쓰리에이치, ㈜옥천당, ㈜씨아이에스 등 2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며, 총 100여 명을 선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인 업체, 모집 직종, 근로조건, 자격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10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핸즈커피 운암역점(칠곡운암역 1번출구 인근)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9개 기업체가 참여해 2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3개기업15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기업10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물류사원, 자재사무원, 매장진열원, 경리사무원, 요양보호사, 콜센터상담원, 조리원, 청소원, 제조단순종사원 등이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핸즈커피’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인 군위군에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군위군 뿐 아니라 경북 북부권 100만 주민들에게 필수·응급의료 제공 및 의료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위군에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 18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입원, 수술, 응급의료 처치가 필요한 경우 구미, 대구, 안동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군위 신공항도시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의료취약지인 군위의 군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중증·희귀질환 진단 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신속하게 전원해 연계 치료도 가능하다. 메디컬센터 건립 일정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기본계획 수립 후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군위 신공항도시 내 부지를 2028년 ~ 2030년 분양받아 신도시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올해 FIX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165개 기관과 기업이 4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ABB 및 ICT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SK리츠, ㈜KT, LVIS(엘비스), AWS(아마존웹서비스) 등 대기업 및 유망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샌드박스는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한 콘텐츠를 구성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체험했다. 체험한 관람객은 “㈜샌드박스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석했고,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익사업도 창출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이스트소프트의 실시간 대화형 AI휴먼(AI페르소나)은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SK리츠는 비용 문제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됐던 ABB(AI·Big Data·Block chain) 컨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가 현장 중심의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11월 말 준공 예정인 대명5동 신축아파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1,089세대)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신고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하게 되며, 이때 취득세에 대한 상담 민원도 증가하게 된다. 이에 남구는 아파트 사전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찾아가는‘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아파트 현장에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취득세 및 재산세, 다주택자 중과, 생애최초 주택취득 감면 등 입주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세무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대구자활별별(別別)순회장터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이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생산품 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로 자활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9개 구·군 내 지역자활센터 10개소가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제품, 홈패션, 먹거리 등 5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자활장터 행사가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봉덕신시장이 2024년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골시장'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봉덕신시장은 이번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장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카카오의 비니지스 도구들을 활용하여 단골들과 효과적인 디지털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톡채널을 통해 상품 홍보 및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단골시장 장바구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봉덕신시장이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