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월 12일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4 남구 우리마을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8개 마을 추진위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추진실적 공유, 유공자 시상, 공연, 수기공모작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마을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도 수고해주신 각 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교육나눔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2024년 제5회 남구 한마음 나랏말싸미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남구 한마음 나랏말싸미 백일장 대회’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보여주고, 지역 내 문해교육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백일장 대회에는 남구 평생학습관 및 관내 문해교육 기관 한글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혼이주여성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진솔한 생각을 글로 풀어내며 각자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소망을 글로 풀어냈다. 대회는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학습자들과 강사,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하하호호 신바람 웃음 힐링’ 강좌에서는 참석자들이 웃음과 소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외부 전문가 3명의 심사 결과 선정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달서구가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분에서 2022년 ‘우수상’,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024년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2018년부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갖춘 지자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달서구는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증원해 결산의 신뢰도 제고,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 정보를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이미지로 시각화한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했다. 매년 교육계획 수립으로 정기적인 회계담당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재정의 신뢰성 및 건전성을 향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집행과 더불어 신뢰성 있고 투명한 재정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면서 엄정한 회계관리로 재정 신뢰성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달서구는 2024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으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11번째 달성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부패방지 계획 수립 및 철저한 이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청렴 특수시책 발굴 △고위직의 자기관리 유도를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투명한 구정운영을 위한 청렴 구민감사관 활동 및 청렴문화 확산, 그리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구민고충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도 11번째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과 전 직원들이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면서, “우수 청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선도하는 청렴 일등도시 달서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포토존을 운영하여 서변부키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서변로3길 2에 위치한 서변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일동안 풍선아트 포토존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대형 아치형 풍선 트리를 설치, 풍선 곳곳에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률이 가장 높은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변부키랜드는 블록놀이, 역할놀이 등의 정적인 놀이 공간인 창의적 놀이공간과 8m높이의 대형 미끄럼틀과 수직미로, 인터렉티브존, 볼풀존 등으로 구성된 신체모험 놀이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36개월부터 8세까지의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세먼지·날씨와 같은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칠곡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과 즉석밥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된 따뜻한 희망상자 80박스(8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우성민 담임목사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성민 담임목사는“희망상자를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칠곡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해 있는 칠곡교회는 매년 성탄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북구축구협회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2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홍국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국헌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라면은 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축구협회는 단순 물품 기부뿐만이 아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축구교실인 부키슛돌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CGV대구한일에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을 초대해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한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총 8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담은 활동 영상을 관람하며 진행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을 관람하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봉사에 보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 절감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방재정혁신 사례 191건을 제출받아 1차 심사를 통해 3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그중 상위 10건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단 심사를 거친 결과, 대구시는 ‘전국 최초 신기술플랫폼을 활용한 예산 절감’ 건으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행정안전부에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는다.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전파·공유 및 확산을 위해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혁신, 세입증대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2008년부터 개최한 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개발된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기술플랫폼을 활용한 계약심사를 통해 121억 원 절감, 신기술 활용 심의를 통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 북구가 2022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1등급을 달성하며, 기관의 높은 청렴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716개 평가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31곳뿐이며, 대구 9개 구·군 중에서는 북구와 군위군 두 곳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69개 자치구 중 지방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 북구가 유일했다. 대구 북구는 인허가․재세정․계약․보조금 업무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들로부터 높은 청렴도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이 체감한 조직 내부 청렴도 점수도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는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방송,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관습적 부패행위 근절을 강조한'부패 제로단'운영, '청렴한 우리'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한 청렴 문화확산 활동, 북구 산하 공직유관단체 직원과 함께한 '부패행위 대응, 모의훈련'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북구 만의 독창적 정책을 적극추진한 노력의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모든 직원이 공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