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문경문화예술회관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영화 및 각종 공연 관람 시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연간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복지카드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 및 공연 관람 시 해당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영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관람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부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문경시는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3일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처음 열린 빵 축제와 점촌점빵길 가을음악회 등 원도심에서 대규모 행사가 이어지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끈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경시는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행사 추진계획에 따른 안전관리 인력 구성과 배치, 밀집 인파 관리 방안,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도 재점검했다.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 첫날인 2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4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차 산업 분야 진로교육 확대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미래 산업과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25개 초등학교 64학급, 총 1,2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AI를 활용한 작사·작곡 활동 등이다. 특히 AI와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진로교육 기회 확대는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송화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송화도서관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충분히 운영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인문학 특강과 독서 연계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9일 열리는 ‘인문학으로 즐기는 프랑스 다이닝’ 특강이 있다. 이 강연은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철학과 예술을 전통적인 프랑스 다이닝 코스와 접목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12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 업사이클링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해 태아와 산모의 영양 관리를 돕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단 영양플러스 및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800명으로, 1인당 총 44만원(상반기 20만원, 하반기 24만원)이 지원되며, 총사업비 3억 5,440만원 가운데 20%는 자부담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 방법은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10만원 범위로 농산물을 50%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이달 중 신청 접수와 대상자 선정을 거쳐 온라인 쇼핑몰을 개방하고, 다음달부터 임산부 대상 꾸러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자가속기 진입도로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도로변에 쌓인 토사와 생활쓰레기 등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되면서 침수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양성자가속기 진입도로 주변 도로변과 배수로를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퇴적토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배수 흐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우기철 물 고임이 우려되는 취약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배수 불량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와 보행로 이용자의 야간 시야 확보와 안전한 통행 여건 조성을 위해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 이후에도 우기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추가 정비를 실시해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에 나선다.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교육장은 2021년 준공된 시설로, 50㎡ 규모의 실내 교육장과 1,548㎡ 규모 자전거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은 자전거 명칭과 구조 이해, 교통표지판 및 도로 알기,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최근 3년간 1,91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청을 받아 회당 15~20명 규모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익히는 것이 지역 자전거 문화 정착에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최근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된 산업로 용강네거리~청강사네거리 500m 구간에 가로수 식재와 띠녹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확장에 따라 재편된 보행로와 도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가을철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은행나무 열매 악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식재한 은행나무 41주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만을 선별 식재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줄이는 한편, 은행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단풍 경관은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로수 하부에는 황금사철 5,000주를 띠녹지 형태로 식재해 차도와 보행로를 시각적으로 분리하고 보행 안정성을 높였다. 구간 곳곳에는 배롱나무 12주도 함께 심어 계절감 있는 거리 경관을 더했다. 이번 조경사업은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용강네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 개선과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벚꽃이 다 졌다”고 생각했다면 아직 이르다. 봄을 끝까지 붙잡은 벚꽃길이 아직 경주에 남아 있다. 경주시는 암곡동 일원 도로 구간이 이른바 ‘암곡 벚꽃 터널’로 불리며 도심보다 늦게 꽃이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가 아치형으로 맞물려 터널처럼 이어지는 곳으로, 차량이 지나갈 때 머리 위를 가득 덮는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림에 둘러싸인 지형 특성상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보문관광단지 등 도심 주요 벚꽃 명소보다 개화 시기가 늦다. 이 같은 특성으로 도심 벚꽃이 낙화를 시작할 무렵 오히려 절정을 이루며 ‘마지막 벚꽃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벚꽃 시즌을 놓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이면 차량이 길게 줄을 잇고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까지 몰리며 일대가 붐비고 있다. 이와 함께 암곡 일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암곡 외동마을 벚꽃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4월부터 하나의 이용증으로 전국 2,946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관내 참여 도서관은 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산동·봉곡·선산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7개관과 작은도서관 5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을 포함한 총 13곳이다. 서비스는 신규 회원 가입 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신분증과 시립도서관 대출증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본인 인증과 정보공유 동의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인당 최대 30권의 도서를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김천, 칠곡, 대구 등 인접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도시 특성상 타지역 유입 인구가 많은 구미시 여건을 반영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책이음 회원 인증만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해진 점은 일상 속 독서 환경을 확장한다는 점에서‘독서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도 갖는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이음 서비스 도입으로 지역 간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