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2주간을 ‘노숙인 한파 대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26일 구미119안전센터, 구미경찰서와 함께 구미역 등 주요 거점에서 노숙인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노숙인이 발생하기 쉬운 구미역 대합실과 인근 지역,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을 순회하며 노숙인 유무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역 종사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숙인 발견 시 대처 요령과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아울러 구미시 위탁시설인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애란)가 운영하는 자활센터 사업단 18개소(강동일터 등)를 방문해 노후 시설과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긴급 예산 투입 여부를 검토하고, 조치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매년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월 2회 구미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숙인 발견 시에는 핫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재택 돌봄 강화를 위해 한의과까지 포함한 재택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구미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선정 기관인 우리경희한의원(대표 서정철)과 지난 27일 구미보건소 건강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따라 재택의료팀이 구성돼 월 1회 이상 의사 방문진료, 월 2회 이상 간호사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수시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진행한다.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참여 의료기관에 신청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앞서 2025년 시범사업 선정 기관인 바른길의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우리경희한의원이 합류하면서 기존 의과 중심의 재택진료에 한의과 진료까지 더해져, 대상자의 상태와 선호에 맞춘 의료 선택지가 확대됐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 등에서 한의과 진료의 접근성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는 지난 27일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영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임명장 수여와 연맹기 이양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새 집행부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박수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를 이끌어 온 신종만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안보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종만 이임회장님의 헌신과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수범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가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며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에너지 자립·복지 기반을 확장해 성장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2026형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산업부 제조혁신 전략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에 AI 기반 로봇·장비 등을 융합하는 AI 팩토리 사업에 집중한다. 작년 선정된 방산분야 ‘K-방산 물류이송관리 AI 시스템 개발(126억 원)’과‘첨단 방어무기체계용 AI 시스템 개발(108억 원)’추진 외에 새롭게 반도체 웨이퍼, 쿼츠웨어분야 등 공모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주력산업의 제조공정 자율화 구현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차전지 산업의 전 주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부터사용후 배터리 재사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상반기 개소하는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310억 원)’를 통해 시제품 제작, 공정기술 고도화 등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하고,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272억 원)’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하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시는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동지역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 주민,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당선작의 설계 의도와 주요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원에 부지 1만1,912㎡, 연면적 4,72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건강증진 공간과 배움교실, 경로식당 등 교육·여가·돌봄 기능을 갖춘 종합 복지시설로 계획됐다. 1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강동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거점농장’ 공모에서 경상북도 내 유일한 거점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산에 위치한 (주)행복한정원이 거점농장으로 지정되며, 구미시는 경북권 농촌돌봄 서비스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경쟁형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단 5개 시·군만 선정하는 가운데 경북 구미를 비롯해 경남 거제, 강원 원주, 충남 홍성, 전남 곡성이 이름을 올렸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4억5천만원(국비 315백만원, 도비 67.5백만원, 시비 67.5백만원)이 투입된다. 구미시는 그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경험과 지역 공동체·복지·지역개발 분야 중간지원 조직으로서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거점농장은 실습·강의·견학 등을 통해 사회적 농업을 알리고, 농장과 복지·교육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사회적 농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부모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남구맘채널’과 오픈채팅방 ‘남구맘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맘채널’과 ‘남구맘톡’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부모와 임산부, 출산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남구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남구맘채널’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와 남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1:1 상담 채팅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오픈채팅방 ‘남구맘톡’을 예비 부모, 임산부, 출산가정 등 또래 부모 중심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육아 정보 공유와 경험 나눔이 이루어지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구맘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남구맘채널’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채널 추가가 가능하며, ‘남구맘톡’ 오픈채팅방은 검색창에서 ‘남구맘톡’을 검색해 입장 후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바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도 남구 공영텃밭(Joy Farm)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남구 공영텃밭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경험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구청은 이번 공영텃밭 분양을 통해 단순히 텃밭을 나누는 것을 넘어, 도시농업을 즐기며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텃밭은 대구 남구 봉덕동 고산골 공룡공원 근처의 2,219㎡ 규모 부지에 마련되며, 총 65구좌를 분양한다. 각 구좌는 약 17㎡ 정도의 크기이며, 농기구 창고, 관수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이번 공영텃밭 분양이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텃밭을 가꾸며 이웃과 교류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자녀 가구와 봉덕2동(중 16~19통) 거주 주민은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다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민원인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지난 27일 오후 2시, 군청 민원과에서 경찰 합동 모의훈련과 출입제한·퇴거 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인한 공무원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군청을 포함한 18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민원과 직원과 의성지구대 경찰관, 안전요원 등 총 18명이 참여해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이 폭언을 지속하다 폭행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폭언 발생 시 직원과 상급자가 즉시 개입해 중단을 요청하고 진정을 유도했으며, 폭언이 계속될 경우 웨어러블캠 착용과 함께 녹화·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한 뒤 증거 확보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을 작동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비상대응팀은 역할에 따라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히 분리·대피시키고 안전요원과 함께 현장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경기 침체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별 평가 등급에 따라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7백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여기에 군정 시책 참여 기여도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연계 고용 인원에 따라 최대 3백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돼,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2024년 매출액 3억 원 이상 ▲연간 물류비 500만 원 이상 ▲2025년 말 기준 상시근로자 3인 이상(대표자 제외)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장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건축면적 500㎡ 미만이며,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제조업소’인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일 현재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국세·지방세 등 체납이 있는 업체, 휴·폐업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