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14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교육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춘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된 중장년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인문·교양·건강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역 내 대표 중장년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125명이 입학했으며, 4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2026년 과정은 계절별 구미여행을 비롯해 시립합창단·무용단의 가곡교실과 한국무용,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 산책, 중장년을 위한 자유여행 플래너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생활과 여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종미 문화예술회관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모인 교육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강동문화복지회관을 문화예술과 평생교육이 결합된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 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호주의 대표 융복합 퍼포먼스 ‘비트 온 포인트(Beats on Pointe)’ 내한 공연을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몸으로 말하는 예술, 클래식과 스트리트의 환상적 융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관객의 찬사를 받은 글로벌 히트작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커머셜 댄스 그룹 ‘마스터즈 오브 코레오그래피(Masters of Choreography)’가 제작했으며,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과 스트리트 댄스의 강렬한 에너지가 만나 새로운 무대 언어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구미 시민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과 같은 무대로 꾸며진다. 댄스, 연기, 노래는 물론 비트박스와 피지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미 영국 웨스트엔드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이 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실무형 인재 양성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추진한다. 구미시는 구미대학교와 지난 14일 시청 세정과에서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 도움 창구 운영을 위한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월 한 달간 세무회계과 학생 3명이 신고 도우미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세정과에 배치돼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세무 행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동시에 신고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어 체감 편의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대학과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해 현장 중심 교육과 공공서비스를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신고 기간의 행정 수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류인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과장은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경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며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시는 역사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2종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위주의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체험형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성리학 수양 체험’과 ‘가례 체험’ 두 가지다. 성리학 수양 체험은 세미나실에서 ‘정좌(靜坐)’를 중심으로 단계별 명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호흡과 자세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전통 수양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가례 체험은 예절관에서 진행되며 전통 혼례복을 직접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리학적 예(禮)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성과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유입을 확대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것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26년 상반기 장학생 347명을 선발해 총 4억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장학생은 12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13일) 기준 구미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관내 고등학생 및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등이다. 선발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생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년대비 선발 기준을 대폭 개선했다. 기회균등 및 국가유공자 등 후손 유형의 성적 기준을 완화하여 선발 취지에 맞게 지원 문턱을 낮췄다. 또한 관내에 예체능 계열 고등학교가 없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고교특기 및 대학 예체능 특기 유형에 한해 관외 고등학교 재학 및 졸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대학생 다자녀 유형(3자녀 이상) 장학생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10명 늘린 60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하반기에 선발하는'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유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2025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상’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비 실적과 사후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국 최상위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하위등급 지자체의 삭감 물량이 상위 등급으로 재분배되는 원칙에 따라, 기본 배정액 57억원에서 10.4억원이 증액된 총 67.4억원의 2026년도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2026년부터 시작되는‘제3차 공중케이블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기존의 단순 공중케이블 정비를 넘어서 산동읍 등 19개 구역에 개선된 정비 모델을 시범 적용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 해지 회선의 단계별 통합 철거 ▲ 공중케이블 클린존(Clean-Zone) 시범사업 추진 ▲ 인입케이블 경로 일원화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미시는▲‘공중케이블 방사형 설치구조 개선’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거미줄처럼 얽혀 도심 미관을 해치던 고질적인 공중케이블 난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은 본격적인 벼 농사 시기를 맞아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한 ‘벼 종자소독 및 안전 육묘 관리’ 홍보와 현장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등숙기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2.8℃ 상승하고 강우 일수가 5일 증가하는 등 기상 환경이 좋지 않아 올해 파종할 보급종 및 자가채종 종자의 충실도가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철저한 종자 소독과 육묘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다. 벼 종자소독은 크게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으로 나뉜다. 온탕소독은 60℃의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즉시 찬물에 10분 이상 식혀야 하며, 온도와 시간 미준수 시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소독은 소독 약액을 30~32℃의 온도로 유지하며 24~48시간 동안 침지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종자 개별로 싹을 1~2mm 길이로 충분한 싹을 틔워주고, 발아가 총 80%이상 된 것을 확인 후 파종하여야 안전한 육묘가 이루어질수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불량한 기상 여건으로 종자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석포면은 14일 태백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대현리 열목어마을에서 면사무소 직원을 포함한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맑은 날씨에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면서 생긴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 지역 농가 및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등을 직접 방문 홍보함으로써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대형산불의 주원인이 실화로 밝혀진만큼 작은 실수로 인한 불씨가 큰 재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인식전환을 주된 목표로 석포면은 다음달 중순까지 산불감시원 활동과 마을방송, 이장회의 등을 통해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근절,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박정호 석포면장은 “농번기 바쁜 시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석포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산불로 인한 주민들의 소중한 인명, 재산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심화과정을 지난 4월 13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심화과정은 사과 다축재배의 기본원리와 기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여, 고품질 생산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재배체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교육은 월 2회, 14:00~18:00에 진행된다. 총 16회 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13일 개강 첫날 수업에서는 ‘다축재배의 기본원리’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은 기존 관행 재배에서 벗어나 다축 수형을 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이론과 초기 수형 구성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다. 또한, 초기 과원조성 시 고려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축 및 밀식 재배와 같은 노동력 절감형, 고효율 생산 체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자살예방 1메시지를 알리는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