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신도물산(대표 김점곤)이 지난 23일, 영주시 휴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갖고, 휴천1동, 휴천2동, 휴천3동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점곤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남석 휴천3동장은 “꾸준히 이어온 후원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휴천3동에 소재한 사무용 전자기기 유통기업 ㈜신도물산의 김점곤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영주 1호 회원으로, 신도물산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복합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23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인권영향평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내·외부 위원으로 이루어진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사결정기구이자 자문기구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의 인권경영 주요이슈를 도출하기 위해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 더불어, 이날 위원회는 종합스포츠타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현장에 존재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인을 조사했으며, 실무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단의 인권문화를 점검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의 규모가 계속 커지고 공단 안팎의 이해관계자와 업무적, 일상적 교류가 많아지면서 인권문제의 예방은 공단의 주요목표가 됐다”라며,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발생가능한 인권리스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산시는 23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례의 입법평가는 조례의 시행 효과 및 입법목적 달성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을 평가하여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하고자 올해 최초로 실시되었다. 이번 입법평가는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4년이 경과한 조례 중 조직운영·업무분장·문서관리 등 기술적 내용의 조례를 제외한 8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했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변호사, 관계 공무원 등 자치입법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호선된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례 8건에 대한 활발한 입법평가 논의가 펼쳐졌다. 위원회는 △입법 목적의 실현성·실효성 △상위법령 제정 및 개정 사항 반영 여부 △상위법령 위반 및 다른 조례와의 충돌 여부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위원회 등 자문기구 구성 및 운영 실태 등을 평가기준으로 검토하며 조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조례는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시의 조례가 시민의 삶의 질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시책 발굴에 노력하며, 불필요한 규제개선 등을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부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의성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수립, 각종 지원사업 실적, 시책참여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에서 의성군은 중소기업 육성시책 분야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연구용역 컨설팅 선정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 참여 등에 노력한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고심하고 노력한 결과를 이렇게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기있는 기업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및 일자리 창출 실적과 투자유치 특수시책 발굴·기반조성 노력 등을 평가하여 지난 1년간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 확보를 위해 전액 군비를 투자하여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422억원, 26년 준공)하고,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에 지정(25-26년)되었으며, 세포배양 지원센터(90억원)를 구축하는 등 의성형 바이오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관내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72.8억원)을 비롯하여 △봉양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58.9억원)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건립(100억원) △세포배양지원센터 GMP구축(94억원) △단밀농공단지 기숙사 건립(42억원)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결단을 통한 투자 기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2일 ‘2024 봉화군청소년센터와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는 청소년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놀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체험 부스, 청소년 상담, 국악 비보이 공연 등이 있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체험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〇혁 학생(내성초 3)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을 하고, 새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행사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유익하고 의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1월1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2월 22일 발전을 재개하여 24일 3시 2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계열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상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국비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운영비에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및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총 13개 시도, 34개 대회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12. 11.)와 2차 발표심사(12. 17.)를 거쳐 11개 시도, 22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경상북도는 서울특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개 대회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5억원, 제9회 문경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3억 6,000만원, 2025경주국제마라톤 대회 1억 8,000만원 등 2024년 7억 9,400만원보다 31%인 2억 4,600만원이 늘어난 10억 4,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2025년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 경북청소년영상제 추진위원회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한‘제17회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의 최우수 대상은 상주공업고등학교(임종찬외 4명)의 ‘사진찍은 기술공들’이 차지했다. 상주공업고등학교 임종찬 팀은 상금 100만원과 경북도지사상과 매일신문사장 상패를 받았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초·중·고교생 512명이 참가해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3편을 본상으로 선정했고 17편을 입상작으로 뽑았다. 상주공업고등학교의 ‘사진찍는 기술공들’은 방송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심사위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잘 표현해 많은 공감을 샀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1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유튜브 ‘채널영남’에서 생중계를 통해 생중계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상주시는 12. 23. 11: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위촉직 위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의 치안 및 질서유지, 생활 안전 등과 관련하여 기관과 단체의 홍보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아이 안심 귀가차량 운행 지원사업, △2024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상주시 주요범죄 현황, △112신고 처리 현황 및 추진성과 등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내 범죄 예방, 교통 및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데 뜻을 함께 모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관·경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