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상담,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엑스코 서관 3층 전체에서 진행된다. 참여규모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 수요기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등 역대 최고 규모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이 수요처로 대거 참가하여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과 1:1 구매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돕고 기술 보호 등을 위한 법률 전문상담을 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지역 우수기업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구일자리포털’ 내에 지역기업홍보존 메뉴를 신설한다. 대구일자리포털은 ‘시민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지역 내 일자리, 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2월 오픈했다. 대구일자리포털은 고용24 채용정보, 민간일자리포털(사람인, 잡코리아)과 연동해 지역에 있는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고용24 직업훈련 메뉴와 연동해 구직자, 근로자, 지역특화 교육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전문직업상담사가 1주일 내 답변을 제공하는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대구일자리포털은 2025년 2월 기준 가입자 5,430명, 방문자 576,278명, 페이지뷰 4,863,944건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및 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 및 페이지 개편 등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기업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서문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구서문복지재단은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신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 추진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호경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동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대신동 지역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아 심사 후 5월 이사회를 거쳐,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장학금은 총 2억원의 범위 내에서 고등학생은 동구사랑, 우수, 희망, 특기, 장기후원의 5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성적우수의 2가지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이다. 신청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교육재단이 출범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금까지 총 1,609명에게 1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세입확충 및 세무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세 연구동아리(세사美-LAB)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연구동아리는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활동 경비를 지원받아 지방세입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연구모임으로, 지난 12일 세무1과 회의실에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동아리 운영 방안과 지방세 부과 징수 전반에 대한 납세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담은 지방세 개선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해마다 바뀌는 지방세에 대한 학습과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지방세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세정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연구해 불합리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각종 발표대회에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활발한 연구동아리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불합리한 지방세제 개선안 발굴 등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공개된 첨단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지역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ES 2025리뷰, 산업전망, 기업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의견 수렴,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우선, CES 리뷰는 글로벌 원격솔루션 기업 알서포트의 기획팀장이자 미래기술 전망서 ‘변화너머’의 저자인 ‘신동형 이사’와, 20년 이상 IT업계현장을 취재해 온 전자신문의 ‘배옥진 차장’이 연사로 나선다. 혁신적인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산업동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기업 드림에이스의 ‘이세연 최고 창의성책임자(CCO)’가, 로봇부문은 대동그룹에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을 주도해 온 대동로보틱스 ‘감병우 경영총괄’이 발표자로 나서 산업전망과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연사 모두 지역 기반 글로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월 17일 부터 3월 7일까지 온라인 음식점 대표 간판인 스마트 플레이스를 구축, 운영 지원하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의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 및 정보 현행화를 지원하고, 업소별 맞춤식 홍보 마케팅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음식 메뉴 및 업소 전경 사진 촬영 지원과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업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 플레이스를 미구축한 업소를 우선 선정하며, 기존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사업에 참여한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QR, 이메일, 방문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스마트 플레이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13일 2호선승무사업소에서 기관사의 마음건강 증진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근무 기관사(희망 기관사 포함)에게 디지털 마음건강 치료와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는 생체 신호 측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메타버스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AI 기반 예술 치료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기관사들의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사의 마음건강 관리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기관사의 건강관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안전한 열차운행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협약의 의미와 기대감을 표명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한의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 한의사회는 2014년부터 달서구에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이 5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태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서구 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지원 사업은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긴급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혁신·벤처기업 인증취득 수수료 지원 △기업애로 전문가 현장 클리닉 등으로 총 4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은 중소기업이 청년 근로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최대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긴급지원은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창출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국내 박람회 참가시에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혁신·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한 경우에는 인증평가 수수료를 90%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7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 현장클리닉 지원단이 기업 현안 문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