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칠곡군이 운영 중인‘군정 문자알림서비스’가 군민 생활 속 정보 전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 한 통으로 재난과 행사, 복지 같은 군정 소식을 받아보는 이용자는 현재 1만5천여 명에 이른다. 군정 소식은 공개돼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제때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 검색이나 SNS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에게는 더 그렇다.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경우 신청 방법을 몰라 지나치거나, 정보를 늦게 알아 혜택을 놓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군정 문자알림서비스는 이런 정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 문자에는 재난·재해 상황과 교통 통제 안내, 주요 문화공연과 행사 일정, 각종 모집 공고와 복지 지원 정보가 담긴다. 군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내용만 골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청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휴대전화 안으로 들어온다. 효과는 현장에서 바로 나타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문자가 발송된 날, 군청 사무실로 관련 문의 전화가 여러 통 걸려왔다. 접종 대상과 일정, 장소를 묻는 전화였다. 그동안 정보를 몰라 접종 시기를 놓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화정밀은 2월 13일 봉화군 물야면 소재 경로당 3개소에 신발건조기 3대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진우 대표이사는 봉화군 물야면 출신으로, 평소 남다른 고향사랑과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증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신발건조기는 경로당 내에서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과 청결 유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화정밀에서는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게 ‘사랑의 꾸러미’ 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 어린 회비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불고기, 떡국떡, 계란, 김 등 주부식 위주로 알차게 구성됐다. 회원들은 준비한 꾸러미를 한부모 및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가구를 일일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김모돈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여성단체의 소중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봉화 곳곳에 나눔의 온기가 퍼져나가길 소망한다” 고 밝혔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챙겨주니 큰 기쁨과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노인복지관 반찬배식봉사, 김장나눔 행사, 지역 축제 봉사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며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13일 봉화상설시장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고향 방문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봉화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생활 속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명절 기간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 속 안전점검의 습관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 곤충연구소가 2026년을 맞아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끄는 ‘곤충 산업의 메카’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예천군은 곤충생태원의 편의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기후 변화에 대응한 꿀벌 신품종 연구와 보급에 박차를 가해 지역 농업과 경제 전반의 활력을 이끌 계획이다. ◇ 곤충생태원, “맛있는 휴식과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공간으로” 그동안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제기해 온 쉼터와 먹거리 부족 문제가 해소된다.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효자면 은풍로 곤충생태원 내에 324㎡ 규모의 카페와 68㎡ 규모의 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3월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전문 운영자를 공개 모집해 곤충생태원만의 특색 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갖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관람 중간중간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감성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체험 콘텐츠도 더욱 풍성해진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곤충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온라인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With⁺ 판로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판로 개척과 로컬 상품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With⁺ 판로 지원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 분석부터 실제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10명을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준비·실전·도약 단계로 구성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소상공인은 별도의 단계별 신청 없이 컨설팅, 제품 디자인 개선, 사진 촬영, 동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판매까지 한 번에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3월에 추진되는‘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은 구미 고유자원을 활용한 로컬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기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 재료비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1쌍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형식에 치우친 결혼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와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8쌍을 선정한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예식장 꾸밈비용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대관료, 식대, 촬영, 예복, 예식 이벤트 등 예식 관련 부대 비용을 1쌍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식 준비 과정에서 실제 부담이 큰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구성해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중 결혼을 계획한 (예비)신혼부부로, 결혼식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부부 중 1명 이상은 결혼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한다. 예식은 양가 합산 하객 100명 이하의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해야 하며, 구미시 내 공공예식장과 종교시설, 카페 등 소규모 예식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에서 개최해야 한다. 지역 공간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 봉화군이 도촌리 양계단지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초소를 2배로 늘리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철통 방역’에 나섰다. 군은 단지 내 수평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기 위해 기존 3개소였던 방역 초소를 6개소로 전격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단지 출입구 통합초소(제1초소) ▲예방적 살처분 농가(제2초소) ▲발생 농가(제3초소)를 24시간 가동 체제로 운영하며, ▲비발생 농장 인근에 배치된 제4~6초소는 주간 집중 방역을 전담한다. 이를 위해 매일 24명의 공무원이 현장에 고정 배치되어 빈틈없는 출입 통제와 소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10여 명의 실·과장급 부서장들은 설 연휴 기간 내내 직접 초소 근무에 나서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는 최근 산불 비상근무와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업무가 극도로 과중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군 지휘부가 솔선수범하여 방역 전선을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2026년 2월 15일, 직접 방역복을 입고 현장 근무를 선 박 군수는 “산불과 명절 비상근무로 모든 직원이 한계 상황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2월 14일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본격 추진중이며, 1월부터 가설삭도 공사에 돌입해 사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하부승강장 작업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화물삭도 설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월부터 돌입한 가설삭도공사는 상부승강장까지 진입로나 작업로 확보가 불가능한 현장 여건상 화물삭도를 통해 자재를 운반하고 인력은 인승삭도를 이용하게 되며, 공사 기간 단축 및 작업 효율 극대화, 자연환경 교란 최소화를 도모한다. 화물삭도는 5개 지주 설치와 기계실 공사를 마친 후 시운전을 거쳐 5월 중 정상 운행될 전망이며, 하부승강장 진입로 확보와 벌목작업을 병행해 제4주차장에서부터 상부승강장 다섯 번째 지주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문경새재 제4주차장에는 이미 현장 사무실이 배치됐으며, 구동부 기초와 와이어 고정 앵커장치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2월 중 첫 번째 지주 설치로 본격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본 삭도는 조달원가심사를 진행 중이며, 외자물품은 5월 화물삭도 운행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반입된다. 상반기 내 화물삭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W.A.A.(대표 김진태)가 주관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교 댄스 및 밴드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8개 팀이 참여해 학교 안팎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참가팀은 △아리랑(영광고/댄스) △아라리(영광중/댄스) △버터플라이(영주여중/댄스) △크루셜(동산여중/댄스) △We & You(연합/댄스) △아지트(영광중/밴드) △욜로(영광여중/밴드) △Little by Little(연합/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박지영 댄스컬 팀 ‘마르스’와 싱어송라이터 박봉순이 초청 공연으로 참여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준비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주도적인 문화 활동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