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 중방동 소재 건축사사무소 덕산은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래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소중한 나눔으로 되돌려주신 건축사사무소 덕산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 진량읍 소재 ㈜비에스텍은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유진·최한길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 초 500만 원의 성금 기탁에 이어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해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17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소통 간담회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 김성영 포항바이오산업협회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유주연 포스텍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장, 백재현 한동대 생명과학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한국바이오협회, 포항바이오산업협회,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한동대 등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 관련 사업 개발과 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에 함께 한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회원사 640개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협회로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지난 11월 창립한 포항바이오산업협회는 포항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교류회를 시작으로 기업 간 자발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포항 바이오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업무협약에 이어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From Science to Industry, 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지난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고령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 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여한 업체는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디에이치케미칼(대표 하현주),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 ㈜우전(대표 이홍석) 총 3개 업체이다. 각 5백만 원으로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부자들은 “고령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 새마을지도자 부남면협의회가 지난 16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군새마을회는 폐농약병모으기·헌옷모으기 수익금 740만 원과 사과축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260만 원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권동준 회장은 “새마을회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12월 16일 성주군에서는 2024년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한주, ㈜한부솔루션 2개 업체를 선정,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도 직접 둘러보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성주읍에 소재한 ㈜한주는 자동차 제동장치 부품,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 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관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에는 오백만불 수출을 달성하며 성주군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로서 성주군 산업단지관리공단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월항면에 소재한 ㈜한부솔루션은 자동차용 흡·차음용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펫트하이텍, 유월테크 등 4개의 그룹을 성주군에 운영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강병하 대표이사는 2024년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뛰어난 리더십으로 저출생 극복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봉사 정신을 발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선정된 2개 기업에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더 큰 기업으로 성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cyso.co.kr)’에서 추진했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별빛촌장터는 설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행사, 겨울맞이 할인행사 등 온라인 쇼핑몰 자체 행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영천 작약꽃나들이와 연계한 할인행사, 인근 자매도시·우호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단골만들기 특판행사를 오프라인과 연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행사를 추진하며 매출 증대를 위한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마케팅 진행에 전력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별빛촌장터는 올해 12월 16일 기준 사이소 통합 총매출이 약 6억 4천만원으로, 작년 연말기준 총매출보다 2천만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맞이 행사 때는 단기간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영천시 농특산물 쇼핑몰 ‘별빛촌장터’는 현재 200개가 넘는 농가 및 업체가 입점했고, 엄선된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 중 현재 449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수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농가들의 소득 증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6일 김광열 영덕군수, 서석조 북영덕 농협조합장, 사과수출공선회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의 선적식을 북영덕농협 창수지점 선별장에서 개최했다. 영덕 사과는 동해안 특유의 해풍과 일조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새콤달콤하며 향과 과즙이 풍부하여 대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사과 가격이 높아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만에서 영덕산 사과가 높은 인기를 같는 이유로, 영덕군과 창수면 사과수출공선회 농가들은 수출에 대한 의지와 사과 선별시설 설치 지원 등으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수출 판로를 확보한 결과 올해 26.4톤의 물량을 대만에 수출하게 됐다. 이에 이번 1차 선적엔 영덕산 사과 13.2톤이 대만으로 보내지게 되며, 연말까지 2차 수출을 완료해 약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 시설과 품질관리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우수 단지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16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옆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사업’ 현장에서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경상권 목재자원화센터, 임산물 가공센터, 포항시산림조합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경북도내 산림조합장, 도·시의원, 임업단체 대표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 공사추진 경과보고,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산불홍보 부스도 운영돼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임업 생산능력 저하 및 임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임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 사업’에 지난 2022년 4월 선정돼 기본계획 용역·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16일 드디어 첫 삽을 떴다. 물류터미널이 완공되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인공지능로봇연구본부)에서 연구개발 중인 ‘AI 기반 임산물 자동화시스템’과 산딸기 살균·소독시설, 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