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영주시에서는 일반형 일자리 31명과 복지일자리 75명 등 총 10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를 예방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왕도 경북도민안전강사가 진행했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통안전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고령군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지도자들의 결속을 위한 ‘2026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및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령군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우 고령군의회 의장,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이장식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용재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협의회 임원 및 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평생교육 리더들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은 외부 전문 강사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정책 및 미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고령군과 영천시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저녁 식사 이후에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슐런 대회 및 심판 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참가자들이 고령군 일원의 문화탐방을 통해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평생학습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12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제20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수강생들의 교육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표창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성악과 현악 사중주로 구성된 축하공연과 박물관대학 퀴즈쇼가 펼쳐져 수료생들이 함께 즐기며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20기 박물관대학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으며, 겸재 정선, 신라 금관, 조선의 지도와 의궤, 인류 진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역사 문화 강좌와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박물관대학은 모집 정원 150명을 크게 웃도는 170명의 수강생이 등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으며, 교육기간 동안 매회 평균 140명 내외가 출석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개근 수강생이 3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수료생 역시 147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지 투기를 방지하고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 조사 대상은 11만 4,864필지, 1만 2,399ha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행정정보를 활용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 현장조사를 포함한 심층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지 소유자는 농지 이용 현황에 맞게 농지대장을 정비하고,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무단 시설물 설치 등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7월 말까지 자진 정비해야 한다. 심층조사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농지 처분의무 부과, 처분명령, 원상회복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지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8월 현장조사에 앞서 농지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위반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서울 북촌에서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를 알리며 수도권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포항 물회 클래스와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맛의 기록, 포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포항의 해양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선상의 만찬’, ‘겨울 보약’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포항 10미(味) 전시와 동해바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열린 물회 클래스에서는 장윤정 셰프가 강사로 나서 포항 물회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회를 만들어 시식하며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원주시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 자산의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조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직업계고·고졸인재 채용엑스포’에 참가해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엑스포는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청년 인재에게 채용·진학·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기관, 대학이 참여해 채용 상담, 진로 컨설팅,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로봇 특성화 교육과정, 실습 중심 교육체계, 취업 연계 지원,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로봇 분야 학위과정의 교육 내용과 산업 현장 중심 실습환경을 소개하며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 방향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익힌 전공 역량을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진학 경로와 취업 전망을 안내했다.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로봇 설계와 제어, 자동화 시스템, 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이 운영하는 시 창작반이 신인문학상 수상자와 문학 등단자를 잇따라 배출하며, 지역 문학 인재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 창작반을 지도하고 있는 손준호 시인은 2025년 시집 '빨간 티코, 타잔 팬티'로 ‘안동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의 문학적 성취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수강생 김민경 씨는 전국 규모의 이조년 백일장에서 '순장'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행 씨는 '여름이 누웠다 간 자리'로 계간 문예지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배녹희 씨가 '할머니가 울어요', 김교은 씨가 '서랍 속 아이'로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현 씨는 '이차 방정식'으로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시 창작반 수강생은 28명으로, 영천은 물론 대구와 경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시 창작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의지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는 12일 부산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어방축제’에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견학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회 위원들과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축제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어방축제는 조선시대 수군과 어민들의 공동체 문화인 ‘어방’을 주제로 한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동선 구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운영,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운영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축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먹거리와 편의시설 개선 등 올해 별빛축제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1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인 1조, 총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소규모 사업장과 영천시 발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별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정애 부시장은 “최근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는 만큼, 안전보건지킴이 여러분의 전문성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보건지킴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영천시의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과 더불어 정기적인 현장점검, 안전보건 교육,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3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신개념 학교폭력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주입식·일방적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폭예방 퀘스트: 마음 정원 가꾸기’라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하나의 테마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부스 입구에서 '정원사 미션 카드'를 발급받은 뒤, 황폐해진 마음 정원을 되살리기 위해 총 3단계의 융합형 미션을 수행했다. ▲ 1단계(STAGE 1) ‘메타버스 ZEP 학폭 예방 다짐 방탈출’에서는 가상 공간 속 오해와 편견의 방을 탈출하며 '우정의 씨앗'을 구출하는 디지털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계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실천 다짐을 이끌어냈다. ▲ 2단계(STAGE 2) ‘학폭예방 GO!’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학폭 예방 캐릭터 '마음 요정 관심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