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이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과 특정 지역의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 지원 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구역 복합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시공비의 약 20%만 자부담하면 돼 군민의 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군은 2021년 예천읍을 기점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관내 12개 읍면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보급 실적은 ▲태양광 1,541개소(5,116kW) ▲태양열 196개소(1,254㎡) ▲지열 113개소(1,979kW)에 달한다. 실제로 태양광 설치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과 태양열 및 지열을 활용한 안정적인 온수 공급은 주민들로부터 경제적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에너지 균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거점병원의 방대한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4차년도)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참여해 지역 의료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 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 병원의 범위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포털에는 지난 3년간 구축된 약 25만 건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으며, 조회 및 활용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는 뇌신경·심혈관 질환 등 주요 중증 질환에 특화된 CT·MRI 영상부터 환자의 생체 신호와 진단 정보가 담긴 정형 데이터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2만 건의 특화 질환 데이터셋과 기업 수요에 맞춘 2,500건의 데이터를 추가 구축한다.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심의위원회(DRB)와 의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거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대와 수질 개선을 위해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생활하수 처리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하며,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85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하수관로 52㎞ 정비와 중계펌프장 22개소 설치, 배수설비 1,293가구 정비 등으로, 농촌지역 하수 처리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23년 총괄공사를 발주해 1차분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4년에는 2차분 공사와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3차분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4차분 마무리 공사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 생활하수의 체계적인 처리로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주민 주거환경 및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역량 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이번 마케팅 사업은 도내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둔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양 축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Two-track)으로 추진한다. 특히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 유통사 초청 입점데이(상‧하반기 2회추진) ▲ 온라인 기획전 운영(연 4회 / 4개월) ▲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지원 ▲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 AI 활용 마케팅 셀러 교육 등을 추진한다.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신규 상품개발 ▲ 맞춤형 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6년도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추진단 1기 (2023~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기(2026~2028년) 운영 방향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권 종합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상북도의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기를 운영하며 필수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동안 추진단은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임상실무 교육·훈련, 의료 질 향상 TF 운영,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지역완결 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지역 공공병원의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 왔다. 특히 전문의 채용 지원, 파견·겸직, 원격협진 등을 통해 지방의료원의 필수진료 기능을 보강하고, 영양군·울릉군 등 의료취약지 지원으로 도민 의료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또한 캄보디아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13일 농업인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벼 병해충 항공방제 약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항 지역 기후와 여건에 최적화된 약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약제는 향후 입찰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총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벼 재배지 1만 1,200ha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이는 만성적인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방제 작업은 병해충 발생 집중 시기인 7월 하순과 8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무인헬기를 활용한 정밀 항공방제로 방제의 정확도와 효과를 높이는 한편, 기존 인력 방제가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소독해 공동방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동방제를 통해 여름철 고온기 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포항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은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소상(遡上)’ 시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내수면 불법 포획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현행 내수면어업법에 따르면 은어 소상기인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그리고 산란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포획이 엄격히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영덕군은 은어 주요 서식지인 오십천과 송천 일대에 포획금지 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집중적인 단속반을 가동해 내수면어업법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이번 단속에서는 단순 포획 행위뿐만 아니라 불법 어구 사용, 전류 및 독극물을 이용한 행위 등 내수면어업법 위반 전반을 엄격히 살펴 수산자원 파괴를 원천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단속이 취약한 시간대를 틈탄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 어업 행위를 중점 단속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을 훼손하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여성클럽, 심해문화재단과 함께 수성구 도자공방 작가 7명을 대상으로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공예 굿즈 생산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2주간 ‘뚜비 도자기 상품 심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심화교육은 지난해 실시된 1기 ‘산업도자워크숍’ 참여 작가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교육 수요를 반영해 2기 과정으로 기획됐다. 심해문화재단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도자기 디자인부터 상품 양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공예 굿즈의 이해 ▲제작기법 실습 ▲양산을 위한 생산공정 ▲품질관리 및 최적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1기 수료생 다수가 참여해 기존 기초 제작을 넘어 실제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한 공예 굿즈 생산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심해문화재단은 ㈜아진산업이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설립한 문화 전문 기관으로, 지역 공예인 발굴과 창작·전시·교육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해문화재단 서은지 대표는 “이번 심화교육은 캐릭터와 공예, 생산성을 결합한 ‘공예 굿즈’라는 새로운 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체험 활동’을 수성못 일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지역사회 소속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수성못 벚꽃을 감상하고 필름 카메라로 지역 풍경을 기록했다.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을 형성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 취업 준비를 하며 고립감을 느꼈지만,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재도전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의 심리·정서 회복과 취업 의욕 고취를 위해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및 학생 70여 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이 들안예술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 사례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수성구의 대표 도시재생 사례인 들안예술마을의 조성 배경과 추진 과정, 공간 재생 전략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학술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들안예술마을은 기존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을 유지하면서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한 도시재생 사례로, 공공공간 확충과 문화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탐방단은 마을 주요 거점 공간과 일대를 둘러보며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맞춤형 공간 활용 방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건축감독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존 홍 교수의 참여를 계기로 성사돼 수성구 도시공간에 대한 건축적 관심과 학술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