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지역 학교 음악교육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직무연수에 나섰다. 대구시향은 대구콘서트하우스 5층 대연습실에서 초·중·고 학생 오케스트라 지도교사 34명을 대상으로 ‘학생 오케스트라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교급별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우선 1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중·고등 교사 대상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오케스트라와 악기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전문적인 지휘법과 합주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문화 기여 프로그램이다. 이 연수의 특징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과 부지휘자 박혜산이 강사로 참여하고, 단원들이 합주 교육과 지휘 실습 전반에 함께한다는 점이다. 현역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도에 나서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은 보기 드문 사례로, 예술단체의 전문성이 공교육 현장으로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는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시각예술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도모하고 동시대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삼보모터스 삼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2026 올해의 청년작가’를 개최하며, 올해의 청년작가 5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다양한 방법론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각예술이 다루는 감각과 태도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들이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은 이번 공모는 1981~2001년생의 대구·경북 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각예술 전 분야에 총 61명의 청년 작가가 응모했다. 분야별로 평면 42명, 입체(설치) 7명, 미디어(영상) 12명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5인의 청년 작가를 선정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는 권세진(회화), 방정호(영상․설치), 서현규(영상·설치), 이성경(회화), 이혜진(회화)이다. 권세진은 회화의 분절과 재구성을 통해 빛과 대기의 변화 속에 축적된 시간의 층위를 사유하며, 대상의 사실적 재현을 넘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서문시장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외부출입구 3개소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설치 이후인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서문시장역 승·하차 인원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약 9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문시장역 외부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서문시장 이용객이 증가했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서문시장역 대합실 확장공사는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4월경 대합실 확장과 승강장층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면, 서문시장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대비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1포인트당 지급 단가를 기존 1원에서 1.4원으로 증액해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대구시 전체 110만 세대 중 약 16만 세대(약 14.6%)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 제도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총 31,087톤으로, 이는 대구시 전체 면적의 약 2%에 해당하는 산림이 1년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도시 차원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구·군 환경부서를 통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 ▲대구광역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재용 의원, 북구3),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종필 의원,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북면사무소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22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매서운 한파로 인해 담당자가 직접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에 활용된 안전교육 워크북은 상황에 맞는 그림 중심으로 구성돼 고령의 참여자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26년 북면 노인일자리사업은 223명이 참여 예정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지역사회 환경개선 192명, 경로당 깔끄미 22명, 경로당 급식 도우미 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마을과 도로변 환경 정비, 경로당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쓸 계획이다. 북면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경희 북면장은 “무엇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군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 다양한 강좌와 더불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까지 포함해 총 5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주간 강좌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야간 강좌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분할 접수한다. 수강 신청은 1인당 최대 2개 과목까지 가능하며 신청 후 개별 연락처로 발송되는 안내 문자에 따라 수강료를 납부해야 수강이 최종 확정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며 “군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 방법 및 강좌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농업인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임대용 농기계 트랙터 등 18종 45대를 신규 도입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농기계 구입은 노후 장비 교체와 이용 수요가 많은 기종의 적정 대수 확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도입 기종은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선정됐으며, 반복 작업이 많은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의 체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승용중경제초기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여 조작하는 방식의 제초기로, 넓은 면적의 논에서 잡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비다. 붐스프레이어는 15미터의 넓은 폭으로 농약이나 영양제를 고르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을 크게 높이는 농기계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임대용 농기계 신규 구입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농기계 확충과 체계적인 임대 운영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비지정유산의 훼손을 예방하고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비지정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지정유산은 1946년 이전에 형성된 유형의 문화적 소산 가운데 국가 또는 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유산을 말한다. 영주시는 이러한 비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매년 보수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비지정유산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건조물 보수의 경우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건조물 외 비지정유산은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 공고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보수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자문위원의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비지정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