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수행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1억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 드론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완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은 대표사업자인 상주시를 중심으로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 및 로버제작과 운영을 담당하며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지원 및 실증데이터 분석을 각각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성공적인 실증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층 진보된 ‘드론-로보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한다. 지난해 드론과 로보가 결합된 일원화형 모델로 실증했다면 올해는 드론(미들마일)과 로보(라스트마일)가 각자의 영역에서 개별활동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운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직원 참여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인 '제1회 에메랄드 캔버스'를 개최했다. ‘에메랄드 캔버스’는 군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날 토론에는 군수를 비롯해 참여를 희망한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사전에 직원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의견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관광·청년정책·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실무에 적합한 교육 실시 및 근무환경 개선, 야간 관광시설 확대,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등이 제안됐으며, 특히 울릉도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극장 조성, 현지 특성에 맞는 신규 축제 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청년 정착을 위한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및 천원 주택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토론을 통해 제시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채밋데이는 경북교육청이 매월 1회 이상 학교에서 운영하는 채식급식의 날을 말하며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활용해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으로‘채식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되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맛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메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식단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북 및 청도 지역 농산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 ’운영해 학교급식과 지역이 동시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저탄소 온밥상 사업은 매월 4개 이상 공동식단을 배포하고 학교에서 적용을 권장하며, 선정된 메뉴에 대한 조리 전문 과정 연수를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관계자 및 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 청도군청의 지원으로 청도 관내 초·중학교 무상우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책 읽어 주세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른 뒤 노란 앞치마를 입은 봉사자를 찾아 “책 읽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봉사자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 시간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수시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관장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박근호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관내 초·중·고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주요 업무 보고에서 특색교육, 학교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했다. 특색교육으로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의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과 영양초 학교복합시설과 영양도서관 개관 등의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미시가 위탁 운영 중인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0일 선주원남동 봉곡테마공원, 11일 진미동 미리내공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7월 제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공원과 도서관 등 주민 유동이 많은 생활권 공간에서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선주원남동, 원평동, 상모사곡동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월 1회씩 진행된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원룸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추진된 이동복지관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로 양파 정식이 지연되며 초기 생육 부진이 우려됐던 구미지역 양파 포장에서 기계정식 양파의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생육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양파 재배 방식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기계정식은 인력 정식에 비해 노동시간과 생산비 절감 효과가 뚜렷하다. 300평 기준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정식은 8.2시간이면 작업이 가능하다. 생산비 역시 인력 정식은 약 89만9천 원이 들지만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 기계정식을 적용한 포장은 생육 상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트레이 육묘 방식으로 키운 묘를 기계로 심을 경우 뿌리가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정식돼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 포장보다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모습이 확인됐다. 구미지역 양파 재배 농가는 2024년 기준 326농가, 재배 면적은 104.37ha에 이른다. 지난해 1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본격 나선다.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업무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성과는 두 배’로 끌어올리는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AI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공직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연중 ‘AI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행정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업무 혁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AI 활용 직무교육은 400명 공직자 대상으로 상·하반기(3월, 7월) 두 차례 진행되며, 업무자동화·데이터 분석·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행정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고서 작성과 챗봇 기획 등 업무자동화, 엑셀 기반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분석, 행정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AI 도구를 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더 넓은 주거공간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 유형과 소득 수준, 자녀 수에 따라 이자 지원액을 차등 지급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지를 두고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다.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은 1억 3천만 원 이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 관내 주택으로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별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올해 전국대회 가운데 첫 대회인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중심으로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전국 볼링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만큼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총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구미는 학교와 체육클럽, 공공기관이 연계한 선수 육성 기반을 통해 유망주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중심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장기간 체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