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벽진면은 4월 11일 13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진화 교육과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벽진면 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은“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불 발생 시 많은 인명과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함으로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산불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가면 의용소방대는 4월 10일 13시 30분,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4월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가천면 119안전센터 측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시간에는 화재 발생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가 해야 할 일, 진화요령 등 실제 화재 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가면 의용소방대에서는 매월 1회 대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항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실제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헌 의용소방대장은“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다”라 하며, “의용소방대에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 및 순찰을 통해 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수륜중학교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물품 모금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학교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 속에서 진행됐으며, 작은 시골 학교의 정성과 마음이 더해져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학교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집에서 생필품을 하나씩 정성껏 준비해 왔다. 수건, 샴푸, 치약, 비누, 옷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교무실 한쪽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고, 며칠 만에 상자 여러 개 분량이 모였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고민하고 가족들과 함께 준비해 온 모습에서 학생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물품 분류와 포장 작업에도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친구들과 함께 박스를 정리하고 라벨을 붙이며, “우리의 정성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나누었다. 교사들 또한 옆에서 함께 도우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륜중학교는 서로를 아끼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4월 9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을 실시했다. 이번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 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에서 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깻잎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금지 등 산불 예방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돌봄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울진읍에서는 지난 4월 10일 이장협의회 회원 및 읍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울진소방서 최성준 소방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에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 리더인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만큼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미경 울진읍장은“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신속한 응급조치의 중요성과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3월31일부터 5월30일까지(2개월간)‘2025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지방세 체납액 27억7천만원 중 16억6천만원을 징수목표로 정하고 체납정리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정리기간 중 체납세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며, 고질 체납차량 정리 및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주간을 운영하여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부동산·차량 등 재산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명단공개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이다”며“지방세 체납액 감소 및 건전한 지방재정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북울진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지원과 인형극전문강사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주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하여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학 분야의 작가가 상주하며,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됐으며, 울진남부도서관은 책-코딩 연계 프로그램 운영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지식과 문화 접근의 중심지로서 주민들에게 교육적,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울진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어선 안전사고와 어선원 피해 근절을 위해 4월 7일부터 4월 18일(8일간)까지 수협중앙회(어선안전조업국) 주관으로 2025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어선안전 조업법에 따라, 어선의 소유자와 종사자는 어선안전 조업국에서 실시하는 안전조업 교육(연 1회, 4시간 이내)을 이수해야 하며, 올해 울진군 어업인 안전교육은 8일 간 432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죽변수협 및 울진죽변수협 오산지점, 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조업 문화확산을 위한 제도와 정책 △구명조끼 착용 철저 △조업 안전정보 상시 청취 독려 △어선 안전운항 및 안전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 조업 교육을 통해 어업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선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0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 5곳(안동, 의성, 청송, 영덕, 영양)을 직접 방문하여 총 성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3월 대형산불 발생 시 많은 곳에서 보내준 온정과 지원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동감 넘치는 울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병복 울진군수의 개인성금 100만원을 시작으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에서 9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울진군 공무원들도 도움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순식간에 4,100만원을 모아 총 5,1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번산불로 인해 삶의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실적인 산불피해 대처 및 피해복구 등의 자료를 담은 산불백서를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산불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원봉사 및 영농인력 지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시의 캠핑장과 야영장, 주요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관광 카카오톡 채널 ‘영주에서 뭐하지?’를 구독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채널을 구독하면 영주시 축제 정보와, 다양한 관광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영주시는 특히 캠핑족 사이에서 주목받는 지역으로, 영주댐과 영주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소백산의 맑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과 소백산역캠핑장, 그리고 신규 개장을 앞둔 여우골 글램핑장 등 관내 캠핑장과 야영장을 집중 홍보하며 캠핑객들의 방문 욕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캠핑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무를수록 더 좋은 도시, 영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