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5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계획 및 신규사업 논의 ▲하반기 운영계획 ▲ 특화사업 추진 계획 ▲신규 위원 추천 ▲취약계층 대상 복지자원 발굴방안 ▲민관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면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4월 15일 오전11시, 면 회의실에서 새로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 준공과 맞물러, 본격적으로 운영될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올해 프로그램으로 토탈공예교실, 어르신 요리수업, 헬스교실, 댄스교실, 몸살림운동 등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050 활력 부스팅 놀이터 시책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힘 쓸 예정이다. 특히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위원장에 여상훈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여상훈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연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이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행정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4월 15일 오전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고 성주군 주요 정책들을 안내했으며, 특히 주민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 날은 5월에 개최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우리지역 축제주인은 군민이라는 인식형성을 통해 군민 길놀이 행사에 대해 안내하며, 면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7월부터 시행되는 종량제봉투 공급체계 변경안내 및 경로당 운영사업 등을 비롯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주민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서 적극 홍보했으며,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철저를 당부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늘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영농철로 올 한해 무탈하게 풍년 농사짓기를 바라며 건조한 날씨에 이장님들도 산불감시원이 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소 이종윤 회장은 청정부항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부항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연합회장, 체육회 감사 등 여러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들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 기부가 온정의 봇물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일동은 지난 1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전달식은 부항중학교 출신 졸업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항면 산내들 공원에서 이루어졌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는 김천시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나은 김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박충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재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대신동은 4월 14일~15일 이틀간 김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대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전입반'을 운영했다. 1학기 개강을 맞이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2025년 김천 생활 가이드북을 배부했으며, 전입지원금,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김천시 전입에 따른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등 전입을 독려했다. 특히 김천시 전입 시 전입지원금 20만 원 지급(김천사랑카드 충전), 전입 중·고등·대학생 주거비 학기당 30만 원, 최대 연 60만 원 지원 시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 50여 명의 학생들을 실거주지에 전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학생들이 전입지원금이나 기숙사비 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전입반을 수시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 14일, 다가오는 5월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해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인 한영전자(백옥길 2) 인근 약 200㎡ 공터에 영산홍과 꽃잔디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대로변을 중심으로 꽃묘를 심어 김천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한층 더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붉고 화려한 영산홍은 4, 5월경 개화하여,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시기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들은 백옥동 178-17에 있는 새마을협의회의 컨테이너 창고를 밝고 화사한 색으로 도색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기존 무미건조한 회색의 창고가 밝고 활기찬 색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각적 인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달하여 마을 환경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박명희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경북도민체전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라며, “꽃묘 식재 및 창고 도색 작업을 통해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2025년 봄,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은 광범위한 피해를 남기며 많은 이들의 삶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4일 자발적으로 성금 200만 원을 모아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이도희 회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작지만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도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박명희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보고 그 심각성을 절감했다. 특히, 불에 그을린 산을 보고 나니 정말로 가슴이 먹먹했다. 피해 주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구성면은 4월 15일 오전 10시, 구성면 상좌원리 산12-3 일원에서 2025년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기계화 장비 점검 및 모의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경북지역의 다발적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계화 장비의 현장 운용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성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 등 직원 6명, 산불 감시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진화차, 등짐펌프 등 기계화 진화장비의 사전 점검 및 작동 실습, 산불 감시원의 현장 초기 대응 요령과 통신 체계 점검 등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장비별 점검 항목과 작동 절차를 재정비하고, 산불 발생 시 지휘체계와 보고·전파 방식에 대한 반복 숙달 훈련도 함께 이뤄져,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성면은 “산불은 짧은 시간 안에 대형 피해로 번질 수 있어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장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감시원과 직원들의 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는 14일 최근 경북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고향 도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1,800만 동(한화 약 667만 원)을 모아, 경상북도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경상북도 호치민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권택은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과 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고향 경북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국을 향한 재외도민들의 깊은 정성과 연대의 마음이 담겼다. 권택은 회장은 “TV 뉴스로 고향 산불 소식을 접했을 때 가슴이 무척 아팠으며 저를 포함한 연합회 회원들 모두는 이곳 베트남에 살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늘 고향에 있다. 우리 정성이 피해지역 도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재베트남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는 2013년 창립된 이후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 빈증성, 동나이성 등지에서 약 150여 개의 대구·경북 출신 기업들이 함께 하는 베트남 최대 시도교민단체로 상공인 간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