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28명과 함께 딸기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따며 수확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과 즐거움을 느끼며 직접 보틀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직접 따보니 재미있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건강한 경험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동부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남선센터’를 운영 중인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대표 이예인)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약 1,30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안은 ‘디지털 디톡스와 슬로라이프’를 주제로 한 힐링, 요가, 명상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여행 콘텐츠로, 영주와 봉화의 선비·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연령층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예인 대표는 “지난해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영주의 지역 자원이 지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25년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에 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총 2회 전달하며, 어르신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홍합 북어 미역국, 물김치, 잡채 등 6종의 반찬과 식료품(계란, 라면, 김)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산면 사회복지시설에 위원들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우곡면 남·녀 새마을회·문고는 4월 16일, 07:00부터 회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영농폐비닐 집하장(대곡2리 소재) 및 우곡문화공원(포1리 소재)에서 폐농약병 수거 작업과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선별 및 분리배출하고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주변 경관 보강을 위해 우곡문화공원 주변 공한지에 연산홍 1,000주, 꽃잔디 2,000주를 식재했으며, 고령의 관문으로서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수찬 우곡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곡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2025년 4월 16일 쌍림면 신촌리 마을회에서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신촌리 마을회 외에도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쌍림면 곳곳에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쌍림면에서 기부한 성금은 총 665만으로, 쌍림면에 위치한 옛날어탕합천마트, 신곡1리 마을회, 안림리 마을회, 합가2리 마을회, 월막리 마을회, 용1리 마을회, 용2리 마을회, 귀원리 마을회, 합가1리 마을회, 평지리 마을회, 산주리 마을회, 송림1리 마을회, 매촌리 마을회, 신촌리 마을회 등 여러 마을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쌍림면 신촌리 전영균 이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쌍림면장 전해종은 “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우리 쌍림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주민들의 정성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쌍림면 청년회는 2025년 4월 16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쌍림면 청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쌍림면 청년회장 송영견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림면장 전해종은 “쌍림면 청년회가 보내주신 성금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쌍림면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과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산불 피해 주민들이 큰 힘을 얻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0일, BHC치킨 대구교동점와 지역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내1동 1마을 1특화사업인 ‘온(溫)마을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BHC치킨 대구교동점이 첫 번째 참여점(1호점)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매월 2만 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 5매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릴레이 사업의 홍보와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완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왔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찬 위원장은 “이번 ‘온(溫)마을 나눔 1호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나눔에 동참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성내1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4.16 오전 11시 박열의사기념관에서 재향군인회장, 재향경우회장, 공군전우회장, 해병전우회장 등 지역 안보단체장을 초청하여 기념관을 소개하고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이날 초청 간담회에서 박열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기념관의 건립 배경 및 목적,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평가, 주요행사(사업) 안내,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안보단체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상호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념사업회에서는 우리지역에 훌륭한 독립 현충시설인 박열의사기념관을 대내외에 홍보활동과 관람협조를 요청 했으며 안보단체장은 기념관 행사참석시 걸맞는 예우 등을 요청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옥 문경시 재향군인회장은 “이제까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박열의사기념관을 소상한 설명을 듣고 우리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분을 모신 기념관이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주변에 많이 홍보하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지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는 시청 민원실 앞 공간에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 쉼터 개선 및 시민 휴식 공간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공사는 기존 쉼터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낮았던 것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에 심겨 있던 느티나무들의 흙을 치환하고 불량 수목을 제거하여 시설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꽃잔디, 모닝라이트, 백리향, 은사초 등 다양한 식재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특히, 강조된 주요 시설은 주사위 돌의자와 간접 조명이다. 주사위 돌의자는 시민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간접 조명은 야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김천시는 이번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