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따. 황호분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경북의 대표 로컬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은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문경시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이번 빵 축제는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운영하는 '동네빵집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빵을 생산하는 ‘미니 동네빵집’을 운영하며, 문경 '삼일제과' 오미자 쌀 카스테라, '으네마켓' 문경 오미자빵, '고더스 커피 로스터리'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문경하루' 애플파이, '모글리 발효빵집' 호밀 지팡이, '솔트퍼핀' 문경약돌 소금빵, 대구 '삼송빵집' 통옥수수빵, '포아르' 코코넛 볼, '미소 띤 하루' 마시멜로 초코 구름빵, 구미 '최권수 베이커리' 우리밀 미니롤, '케익하우스 밀레' 우리밀 모카번, '신라당 베이커리' 베이쿠미 구미빵, 김천 '마루 베이커리' 앙버터 크루아상, '투마루' 호두먹빵, 경산 '섬섬밀밀' 활화산 빵, 울진 '오븐 이백도씨' 소금빵 등 대구·경북 20여 곳 찐 맛집 빵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는 절호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는 4월 18일 관내 장애인 및 봉사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대왕암공원 일원으로 봄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장거리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행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고, 고령지역자활센터에서도 행사에 뜻을 함께하며 200만원 상당의 기념 수건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정과 배려를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컴퓨터 교육을 비롯해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컴퓨터 수리 및 정보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고령군은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자 복지관·시설·단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개진면 옥산리에 거주하는 배영미 씨는 4월 18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영미 씨는“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 배영미 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그 소중한 마음을 담아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사항은 개진면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우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7일 오후 5시에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진행,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구상, 그리고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방법들이 포함됐다. 또한,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우곡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논의됐다. 우곡면 주민자치위원장(권오훈)은“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내겠다.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곡면장(한수찬)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우곡면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천시 완산동은 18일 관내 완산청구하이츠 아파트 입주자대표 위원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사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용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기부를 해주신 완산청구하이츠 입주자대표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장이 지난 17일 로봇캠퍼스를 방문해, 로봇캠퍼스의 입학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대학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전문기술교육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고, 로봇캠퍼스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정 학장은 주요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 구조 개편 ▲취업 연계 기반 강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신입생 모집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 학장은 “단순한 인원 확보를 넘어, 지역과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전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캠퍼스가 가진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률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캠퍼스가 지닌 우수한 실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지역 중소기업과의 취업 연계 협력 체계 강화,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모델 구체화 등도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루어졌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구미도시공사가 지난 16일 체육센터 이용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프로젝트 “기부하고! 가져가고! 환경도 지키는”기부 & TAKE 플리마켓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행사 당일 체육센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운영됐으며,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된 원평하수처리팀의 “올바른 하수 배출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깨끗한 수질을 위한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 안내와 환경사랑 실천 다짐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에 앞장섰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꽃 화분과 팝콘을 나누며 운동의 즐거움을 더하고, 체육시설 이용을 독려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125백만원(중앙회, 경북도회, 경기북부회, 대구시회), 전기공사공제조합 20백만원, 한전 부산울산본부 부산배전공사협의회 5백만원 등 전기 관련 6단체가 경북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기 관련 단체는 매년 산불, 태풍 등 피해 지역에 전기설비 응급 복구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저소득 가구에 무료 전기설비 점검 및 LED 등기구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장현후 회장은“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헌과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 주신 전기 관련 6개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프로축구단 VS 수원삼성블루윙즈’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팀인 김천상무에 대한 응원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공단 직원들의 소통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선수들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공단은 평소 체육시설 운영 및 시민의 스포츠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단체관람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팀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상무는 우리 지역의 자랑이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팀”이라며 “공단도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