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통 및 물류 등의 중심지로서 스마트 물류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의 산업에 맞춘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해 주기 위해 진행되는 있는 올해 첫 ‘물류 전문가 양성’ 과정의 이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을 통해 물류산업과 관련된 생산 및 관리 교육과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물류관련 기업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지게차 운전 등 실습을 관내 미취업 시민을 교육생으로 모집하여 총 20일동안 80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물류 관련 산업현장에서 즉시 쓰일 수 있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 취득 등 통합적인 교육을 통해 물류와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가진 인재로 양성되고 있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우리 지역의 산업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인재 양성에 힘써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가 매칭될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인구)는 4월 24일 별의별문화마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주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제4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악(惡)을 추방하자’란 구호 아래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시상을 시작으로 대회사, 환영사, 치사, 축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이어 개최된 제4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은‘가상음주 고글 및 시각장애인 체험, 장애인 스포츠로 슐런 및 한궁 체험, 목공 휴대폰 거치대 제작, 수지뜸’등 분야별 다양한 14개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구 성주군지회장은“오늘 결의대회와 체험한마당을 통해 성주군민들이 규정속도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교통사고 피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예방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문경시 마성농공단지 내 자연그린㈜는 지난 23일 김대식 문경부시장, 김경숙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삼성전자의 제조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에 6~10주간 상주하며,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 작업환경 개선, 원가관리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현장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연그린(주)은 지난해 스마트공장(기초)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기초단계를 구축한 다음 향후 고도화 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범 대표이사는 “최첨단 위생 시스템에서 최고 품질의 단무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반도체 생산 공정을 활용한 삼성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최첨단 생산 설비에 투자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그린㈜는 23년 7월에 법인 설립, 8월에 ‘단무지 제조방법 특허’ 출원을 했으며, 23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문경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 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문경 찻사발축제의 현장을 다채롭게 담아내기 위한 사진 촬영대회로, 축제의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한 우수 작품들을 통해 찻사발축제의 명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 기간이 황금연휴와 맞물려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빚기, 다례 시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야간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사진동호인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며 찻사발 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모든 사진이 대상이다. 작품은 총 4점 이내로 6월 1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에 응모하면 된다. 6월 중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2점 각 200만 원, 동장 3점 각 100만 원, 가작 5점 각 30만 원, 장려상 5점 각 20만 원 및 출품작의 20% 내외의 입선을 시상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청도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새로운 공연콘텐츠 ‘배째단 쇼’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확실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가 추천한 "배짼다 쇼"는 SBS 현직 개그맨 '깽상도 놈들'의 공연콘텐츠로 경상도 사투리와 유머를 통해 일상, 사회, 세대 갈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관객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상도 자부심을 담은 '대구특별시', 예측불허 웃음의 '타임머신', 웃픈 '철부지 형제', 관객 참여형 '뭐라고 말해줄까?'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배짼다 쇼" 공연팀은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박영재를 비롯해 '웃찾사', '개그투나잇' 출신 김동욱, 김민제로 구성된 실력파 팀으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갈라쇼에 국내 개그팀 중 최다 초청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5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온라인 및 현장 예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한국코미디타운(이서로 565)은 대한민국 유일의 코미디 전문 공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한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세부사업별 추진을 위한 대상자 선정 회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추진 예정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가정의 달 장바구니(꾸러미) 나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에 면 보건복지팀과 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등이 추천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추천 대상자들의 현재 주거상태,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 다양한 부분의 정보를 꼼꼼히 공유하고 사업별 적정대상자를 선정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2025년 기획사업은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들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한 협의체 활동으로 대상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자주 가지고 그들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독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우보면 종합복지관에서 정성을 듬뿍 담은‘사랑의 팥죽 나눔’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사랑의 팥죽 나눔’봉사에는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요리한 팥죽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눈 시간이였다. 2023년부터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재난재해 복구 및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필렵 회장은“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밥상’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배분 사업 중 하나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10가구를 대상으로 김상숙 위원님께서 직접 반찬 4가지와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결집되어 군위읍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상무가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인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율빛유치원과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율빛유치원 원아 76명이 참석했으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진행을 맡았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처음 만났다. 당시 원아를 비롯해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행사에 참여한 율빛유치원 김혜연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이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기다려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아이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본인 몸을 조절하게 되고 신체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율빛유치원과 인연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 행사에 협조해 주신 김천대학교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4월 25일 성주군 농촌지도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대황리 헬스로드(대흥교)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를 위한 농업 실천의 하나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들녘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아울러 오늘 활동이 친환경 성주 참외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농촌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매년 환경정화를 추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농촌지도자회는 농촌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단체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분야 실천과제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 농촌지도자회는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바이오숯 등 활용 저탄소농업 실천 시범 사업으로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