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29명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관리자 회의에서는 2024년 7월 1자 인사 이동에 따른 신임 행정지원과장 및 각 담당 소개를 시작으로 2024년 여름방학 학생 생활지도 및 방학 중 교원 복무 및 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의 학교 시설관리 등에 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인한 교육장은 “지역소멸, 학령인구 소멸,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난의 증가 등 지역교육 현장에 있어 더 많은 도전과 난제가 다가오고 있는 이때에 관내 학교관리자들은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해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0일 인공지능 진로 특강, 2024년 7월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탐방 및 14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공지능(디지털신기술) 진로 특강, 대학탐방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설계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한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 2학년 대상 인공지능(디지털신기술) 진로 특강, 대학탐방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수는 “AI 관련 진로와 미래직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공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진로 설계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상규 교장은 인공지능(디지털신기술) 특강, 대학 탐방 및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 능력을 길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이 미래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색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오후 3시, 조문국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의성 관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 초청 디지털 SW-AI 교육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AI시대! 공부하는 힘, 어떻게 키울 것인가?”로써, 강연자인 신종호 교수는 AI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신종호 교수는 AI시대에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ㆍSW-AI 교육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제안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학부모는 “강연이 매우 유익하고 인상 깊었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 선생님은 “교수님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실질적인 조언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질문을 이어가며, 본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보여주었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선두권 경쟁을 위해서 분위기 반등이 절실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전북을 잡고 최근 1무 1패의 부진한 흐름을 끊는다는 각오다. 전화위복 必, 선수단-팬 모두의 힘이 필요한 지금 김천상무의 지난 두 경기 결과가 아쉬웠다. 21R 인천전은 오심이, 22R 수원FC전은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두 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단 1점. 힘겹게 수성하던 1위를 내줬다. 선두 재탈환을 위해서 오는 전북전 승리는 필수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전북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최근 팀 분위기는 전북이 다소 우세하다. 전북은 지난 제주전 9경기 만에 무승의 고리를 끊었고, 하위권 탈출을 위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기세가 오른 전북을 상대하려면 선수단과 홈 팬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선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개 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개 물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7일 15시경 칠곡군 거주 7세 남아가 차에서 내리던 중 유기견이 덮쳐 전신에 상처를 입었고, 14일 11시경에는 김천시 거주 30대 남성이 집에서 기르던 개에 허벅지가 물려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구조, 구급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947건의 개 물림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6월까지 총 85건이 발생했다. 월별로 분석하면 한해 중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105건)과 8월(105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불쾌지수가 최고조로 상승하는 여름철에 개의 폭력성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개에게 다가가지 않고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하고, 개가 다가오는 경우 개로부터 도망가듯 뛰지 않고, 놀라거나 크게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 만일 개에게 물린 경우에는 ‘상처 부위 흐르는 물로 씻기’, ‘출혈 부위 소독된 거즈나 수건으로 압박’, ‘부어오르는 상처 부위에 대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협력 각서(MOC, Memorando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이날 협력 각서 체결식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하이프 바나얀(Haif bannayan)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글로벌 사업개발 이사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학습 주도성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 각서 체결은 경북 도내 학교에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출발점으로, 경북형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력 각서 체결을 통해 △IBO와 MOC 체결 시도교육청 간 국내 IB 교육 관련 협력 사업 추진 △IB 프로그램 한국어 번역 △IB 교원 전문성 개발(PD)을 위한 IB 한국어 워크숍 확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사서직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사서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사서직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 강연과 주요 추진 업무 전달, 문화공연, 교육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을 한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는 ‘희망을 말하는 우리들의 변호사’라는 주제 강연과 일선 사서들의 고민을 법률 자문을 통해 현장의 근심을 해결하고, 도슨트 백인필 강사는 스페인 도서관과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핵심 가치인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의 주제로 교육청의 핵심 정책과 경북 미래 교육을 위한 노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기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인문학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 애메랄드홀에서 ‘2024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동행 해외 체험 연수’에 참가하는 교직원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제동행 해외 체험 연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수 운영 안내와 방문 국가에 대한 정보공유,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교육, 주요 행정 사항 등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해외 체험 연수는 4월에서 5월 실시한 감동성장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교직원 30명과 학생 30명이 1:1 단짝이 되어 떠나는 나눔 · 행복 · 성장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제동행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직원 대상 연수에 이어 열린 이날 사전 연수에서는 △해외 체험 연수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 △공공시설 이용 예절 △방문 국가 기본 정보 △ 연수참여 시 준수사항 △교직원과 학생 분임별 협의 활동 등 연수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현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의 성장에 가치를 두고 정성으로 지원한 교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40명,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2024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질문 대회 행사는‘질문이 넘치는 교실’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별로 5, 6학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구성하여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탐구 질문 중심의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고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참가한 학생과 교사는 선정된 탐구 주제에 대한 탐구 계획 설계, 탐구 질문 생성, 탐구 방법 및 설명을 작성하고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사제동행 질문대회를 통해 탐구 질문 중심으로 문제 해결을 계획하고 탐구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배움이 실현되길 바라며,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는 ▲영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제285회 제12차 본회의는 호우 대비를 위해 집행부 시장부시장국소장서무과장 등 최소인원만 출석하여 본회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의장은 “3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 준비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응해준 집행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