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은 22일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김태경 단장은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행정자문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모두의 염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태경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외 자문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은 새로운 소방정책 발굴과 지역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 등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불교연합회에서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300포(1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불국사 제28대 주지 종천스님 공식 취임 행사 개최 기념으로 쌀 6,500포를 경북지역 중심 사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경산불교연합회는 연등문화행사, 산사음악회 개최, 경산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선웅 스님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나눔 실천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경산불교연합회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성장판검사 △신체계측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통합보건교육 △리듬을 이용한 성장판 자극 운동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총 23회차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다가올 8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집중적인 운동 제공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주 2회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추적 신체계측(11월 말) 전까지 지속적인 신체활동 격려를 위해 주 1회 SNS를 통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적극 참여 한 학생은 “매주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게임을 하듯 몸을 움직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참여해 다이어트도 되고 키도 많이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군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건강교육과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남은 회차에도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7월부터 8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뇌병변, 지체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찾아가는 재활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방문 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및 재활담당자가 보건소 내 등록관리 대상자 중 정기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하여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건강상담 및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는 재활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발굴된 대상자 중 중증도가 심각하고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집중관리 대상자인 경우 경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산시 미래로 120)로 의뢰하여 포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장애정도가 심각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방문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한의약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돌봄서비스로 지역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22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7월 중순까지 40 세부터 64세 1인 가구 4천934명 전체를 대상으로‘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중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17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거나 홀로 고립되어 있는 가구 53명을 대상으로 매월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사무소에서 생활용품,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본인이 직접 수령 하는 방법으로 하여 외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의 심화로 고독사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우리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군을 만드는데 다 함께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에서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의 의미있는 기부로,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식사 및 안경 교환권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대한숙박업중앙회 경산시지부의 관내 숙박업체 45개소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배너를 설치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에서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안경 16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에서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총 8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관내 음식점을 통해 청소년이 희망하는 메뉴를 제공(200만원 상당)하기로 했다. 서은주 센터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보살핌을 통해 경산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는 2024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7월 22일부터 경산시 새마을회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2023.12.31.기준)에 의하면 우리 시 60세 이상 치매유병률은 7.38%(5,389명)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 및 관리 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자가 진단이 어려운 질환이므로 조기에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341개의 경로당 방문 선별검사뿐 아니라 경산시 새마을회, 경산시민회관, 시니어클럽,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검사 대상자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일 경우 1년에 1회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소득 기준 충족 시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고 그 외는 치매안심센터에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사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는 폭염 대책기간(5.20.부터 9.30.) 동안 65세이상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700여명에게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저소득층 독거 및 허약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허약노인 영양관리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문자 제공 및 방문·안부전화 등을 통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시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폭염특보(주의보·경보)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환동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글로컬 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진군, 포항시, 영덕군, 울릉군, 한동대가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환동해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지역 내 환동해지역혁신원 설치 협력 △지역의 교육 및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영어캠프, 문화행사 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소국가산단 예타면제가 최종 확정되어 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한동대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관련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2012년 첫 캠프를 시작으로 11회째 개최하는 이번 과학캠프에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과 영주과학교사모임 지도교사 20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은 과학유튜버 이선호 강사의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최신 과학 이야기와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전략’ 특강과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 소속인 손문규 강사의 특강,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통나무 명상, 해먹체험 등 산림치유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캠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과학 관련 진로 모색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과학캠프가 지역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캠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영주과학교사모임 교사 및 강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