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 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이상복 명과는 2024년 12월 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경주시 건천읍에 본사를 두고 경주빵, 계피빵, 찰보리빵 등을 제조·판매하는 이상복 명과는 지난해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대환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상복 명과의 대표님과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와 같은 나눔이 경주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주)강동그린에너지는 2024년 12월 5일, 미래 경주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동그린에너지는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강동산단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7.9MW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다. 유수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이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동그린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명품건설(주)는 2024년 12월 5일, (재)경주시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21년 3월 설립된 명품건설(주)는 건축공사업으로 건설·시공·토목·조경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경주시 안강읍에 본사를 두고 활발히 운영 중이다. 권대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품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필요한 곳에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주시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지난 12월 4일, 불국동에 위치한 ㈜장성골재가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비 지원,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최대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고자 협의체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정연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최대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달규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을 바탕으로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불국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5일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가 쌀 10kg 800포(약 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재한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청송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최근 학교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한 다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소 현장을 확인하고 위생·안전상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 종사자의 작업 동선을 고려한 기구·설비 재배치 및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변모한 급식소를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급식소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개선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경찰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등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에 대한 대규모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야당과 민주노총 등이 제기한 고발을 계기로 이루어진 조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120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영호 국수본 안보수사심의관이 팀장을 맡아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경찰은 전날까지 윤 대통령 등을 대상으로 한 내란, 반란, 직권남용 혐의의 고발장 4건을 접수한 바 있다. 한편, 검찰도 같은 날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 대검찰청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이번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미 5일 해당 사건을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법령과 절차,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특별수사본부의 구성으로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12월 4일 군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에서 법무법인 동반 대표 변호사 백정현님께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법무법인 동반 백정현 변호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백신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대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큰 금액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는 5일 경산 더 아트라움 웨딩에서 장애인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더불어 사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경산시 상록자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로 시작해, 지역 복지가의 후원금품 전달과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최계순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도 기념식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계순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산시도 장애인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고, 더욱 살기 좋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