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6일 올 한해 동안 영양읍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 준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자 · 봉사자“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이번“감사의 날”을 통해 매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게 및 밑반찬 후원업체 29개소 및 배달봉사자 5명 등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024년 착한가게 신규 후원자인 김○○(남, 60세)님은“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일을 찾던 중 착한가게를 알게 되어 작은 보탬이지만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후원자 및 봉사자 분들은 관내 취약계층에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는 소중한 존재이다. 내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울진군에 있는 덕구온천호텔에서 직속기관 부 · 관장(교육연구관)과 교육지원청 국 · 과 · 관장, 본청 장학관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교육 리더 그룹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인성교육 내실화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확대 △교육공동체 실현 △디지털 전환 가속화 △학령인구 감소 대응 교육 △세계교육 표준 실현 등 2025년 경북교육의 6가지 중점 과제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기관별 실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실천 전략 수립을 위하여 경북교육 리더를 기관의 성격과 위치한 지역, 파급 범위 등을 고려하여 8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집중 토론하고, 소그룹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토의를 진행했다. 소그룹 토론에서는 6가지 중점 과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와 예상되는 장애 요인, 해결 방안을 토론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합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이후에는 2025년 경북교육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교육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에서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는 관내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업체의 모임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회장 전영종)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에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6일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회장 백신선)에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에서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이사장 유찬우)에서는“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이 더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월산복어(대표 김옥선)와 중앙로상가번영회에서 '희망2020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월산복어 100만원, 중앙로상가번영회 50만원)을 기탁했다. 월산복어와 중앙로상가번영회에서는“매서운 겨울 날씨에 힘들어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함” 나눔의 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학생회장 이OO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했는데, 실제로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귀여운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12월 24일(화), "2024 영덕지구 미래직업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디어 융합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미디어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했으며, VR 가상현실 체험과 AI 이미지 생성 체험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덕군 내 축산중, 병곡중, 영해중, 영덕여중, 강구중 등 300여 명의 중학생들이 단체로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됐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AI와 미디어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미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지역에서 이런 수준 높은 직업교육 행사가 열려 자녀들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한파에 한랭 질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건강관리과 직원, 방문간호사,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한파대응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목도리를 제공해 건강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하기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실내 적정온도(18 에서 20도) 유지하기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한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착용으로 체온 유지하기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등 한파 건강관리 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겨울철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뇌혈관 질환자, 고혈압 환자 등 만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건강 문제 발생 위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포항지역자활센터가 26일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자활근로사업단인 ‘달인의찜닭두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편준 복지국장, 김성조 시의원, 박준형 달인의찜닭 본부장, 황진석 경북광역지역자활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포항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인의찜닭두호점’은 포항시가 지원하고 포항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참여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자활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권대근 포항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자활사업단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으로 사회·경제적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자활기업 창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리며, 보다 많은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과 자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달인의찜닭두호점’ 자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