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에서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이사장 유찬우)에서는“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이 더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월산복어(대표 김옥선)와 중앙로상가번영회에서 '희망2020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월산복어 100만원, 중앙로상가번영회 50만원)을 기탁했다. 월산복어와 중앙로상가번영회에서는“매서운 겨울 날씨에 힘들어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함” 나눔의 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학생회장 이OO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했는데, 실제로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귀여운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12월 24일(화), "2024 영덕지구 미래직업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디어 융합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미디어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했으며, VR 가상현실 체험과 AI 이미지 생성 체험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덕군 내 축산중, 병곡중, 영해중, 영덕여중, 강구중 등 300여 명의 중학생들이 단체로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됐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AI와 미디어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미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지역에서 이런 수준 높은 직업교육 행사가 열려 자녀들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한파에 한랭 질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건강관리과 직원, 방문간호사,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한파대응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목도리를 제공해 건강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하기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실내 적정온도(18 에서 20도) 유지하기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한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착용으로 체온 유지하기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등 한파 건강관리 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겨울철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뇌혈관 질환자, 고혈압 환자 등 만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건강 문제 발생 위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포항지역자활센터가 26일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자활근로사업단인 ‘달인의찜닭두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편준 복지국장, 김성조 시의원, 박준형 달인의찜닭 본부장, 황진석 경북광역지역자활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포항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인의찜닭두호점’은 포항시가 지원하고 포항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참여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자활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권대근 포항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자활사업단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으로 사회·경제적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자활기업 창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리며, 보다 많은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과 자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달인의찜닭두호점’ 자활사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2024년 에너지 절약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총 1억 5,1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 또는 상업시설 내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을 과거 1 에서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연중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추진 결과 12,042t CO2의 온실가스가 감축됐으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1만 5,000여 명의 인센티브 대상자에게 총 1억 5,100여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을 위해 내년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에너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의회‘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대표 전주형의원)'가 24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포항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정책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포항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주형 의원을 대표로 하는 연구단체는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두 명의 국내 저명한 전문가가 주요 발제를 맡아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심원준 책임연구원은‘해양 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경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내가 행복한 삶의 주체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경산여자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제 강연’인 1부와 학생들의 사전 질의 및 현장 질문에 응답하는 ‘토크콘서트’ 2부로 구성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선배의 조언으로 박 위원장이 두 가지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계기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첫 번째 직업인 세무사를 소개하며 왜 세무사가 됐는지, 전문직을 준비하는 과정, 주로 하는 일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직업인 정치인은 어떻게 광역의원이 됐는지의 입문하게 된 계기와 현재 재선 상임위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특강을 준비하며 돌이켜보니 지금의 성취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다”라며,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사전 질문에 직접 답했는데, 주로 직업을 선택한 계기와 과정에 관한 질문, 여고 시절 가장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이 연말을 맞아 26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장애인 거주시설 ‘예다움’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도의회 현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의 도의원이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선물이 놓여진 사연을 알게 된 경북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연말에 좋은 뜻으로 쓰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하나 둘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예다움’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은 “도의원 여러분과 사무처 직원들이 좋은 뜻으로 모아주신 선물 덕분에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