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대동테크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오헌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기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동테크는 2000년 5월 설립 이후 국내외 농축산 농가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축산용 제품 및 농업용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며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상복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015년 결성되어 서상복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또한, 택시 외부 래핑 광고를 활용해 대구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재근 지부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농협의 특성을 살려 고령·취약 농가 지원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산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기금과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경산시 시금고로서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확립과 쌀 소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 체육회 성금 기탁,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기남금속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기현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기남금속은 맨홀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글로벌 최고 품질의 맨홀 제품과 디자인 맨홀 분야에서 시장 1위를 목표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7일 고운사 천년숲의 자연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치원문학관에서 고운사 산문(주차장)까지 연결되는 맨발걷기길을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고운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천년고찰로, 청정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운사 및 최치원문학관 일원에서는 4년째 고운사천년숲 맨발걷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많은 참여를 이끌어왔다. 이번 맨발걷기길 추가 조성으로 기존 고운사 산문에서 사찰까지의 1km 황톳길과 숲길에 더해, 최치원문학관에서 산문(주차장)까지의 구간이 연결되며 총 1.8km 길이로 확장됐다. 새 구간은 입자가 작은 마사토를 활용해 맨발로 걸을 때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최치원문학관과 산문(주차장)에 세족시설도 추가 설치했다. 특히, 맨발걷기는 만성 통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염증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알려져,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운사 천년숲길은 2021년 경북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와 봉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협회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나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구미시에 있는 남계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담덕’의 조현구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과 교수학습 공간조성이 돋보인다”라며, 초등학교에 맞는 학습 여건 조성을 높이 평가했다. 남계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흙이나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터, 생태연못, 식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공간조성 △에듀테크 기기를 한곳에 모아 학습 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중앙 테크센터 구축 △각종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 예술적 꿈을 키우기에 적합한 공간 구축 △학교와 지역 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경북 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매 설치 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듈러 교실은 학생 수용 증가와 유치원․교무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정착물 설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따른 임시 교사동 설치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적 관리의 필요성 △공사 지연 및 단열재와 같은 안전 문제 △중고품 납품 의혹 △시설로서의 관리 체계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현장점검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안동 지역(녹전초등학교, 길안초등학교)의 표본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대상은 경북 9개 지역, 14개 학교로, 외부 전문가 2명 이상이 참여하여 점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조사 결과, 점검 대상 학교 모두 신품 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후 관리는 설치 업체가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모듈러 교실의 품질을 확보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24일 경북도청에서 소방 활동중 발생하는 각종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 변호사 5명을 경상북도 소방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남영숙 경북도의회 의원 대표 발의로 ‘경상북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월 26일 제정되어 소방 법률지원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권영교 변호사, 김상헌 변호사, 노현용 변호사, 서경리 변호사, 최진영 변호사 총 5명을 첫 법률고문으로 위촉했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소방활동과 소방행정 분야에 관한 법률지원을 할 예정이다. 법률지원의 주요 내용은 ▲법률자문(법령 해석 및 특정 사안에 관한 법률적 의견의 제시) ▲소송지원(소방관서 또는 소방공무원을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소송에 대한 지원) ▲법률상담(직무관련 법률분쟁 검토 및 상담)등 이다. 변호인단은 “각종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되는 법률 사건에 대해 효율적인 법률 자문으로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더 이상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열 경북 소방본부장은 “소방업무는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119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