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경산봉사단은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영 단장은 “무궁화복지월드 경산봉사단은 올해 7월 창단된 이후 환경정화 활동,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첫 발을 내디딘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영 단장은 ㈜대경방재 대표로서, 이번 기회에 ㈜대경방재 이름으로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대경방재는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토탈 소방방재 전문업체로, 소방시설 관리·점검과 공사를 수행하며, 관내 실내체육관과 시민회관 등의 정기 점검도 책임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제이앤코슈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티슈 1,600박스(5,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산시 삼풍동에 위치한 ㈜제이앤코슈는 2016년 3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한의대가 협력해 의약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등을 연구·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유호 대표는 “물티슈는 생필품이자 소모품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티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성주군은 대내외 정세 불안 및 내수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특례보증, “역대 최대 규모(60억원)” 지원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금융기관과 매칭출연 협의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 대비 2배인 6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매칭출연은 군과 금융기관이 1대 1로 매칭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관내 금융기관의 참여로 특례보증 출연금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 골목상권 1등 공신!“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시행 ” 명실상부 군민의 생활 속 필수화폐로 자리 잡은 성주사랑상품권은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 톡톡한 기여를 함에 따라, 군은 지출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는 27일 진량읍 선화3리 마을회관 앞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진량읍 선화3리의 기존 마을안길은 도로 폭이 2.5m에 불과해 주민들의 교통 이용과 인근 공장의 대형 물류 차량 통행이 어려워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경산시는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길이 220m, 폭 15m의 도로를 지난 2023년 10월 착공해 최근 개설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과 공장의 대형 물류 차량 통행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도로는 진량읍 선화3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당초 도시계획이 개인 사유지를 통과하는 것으로 계획돼 보상 협의 등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산시는 토지 소유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진량읍 선화3리 주민과 인근 공장의 대형 물류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며, 지역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는 12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원천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우협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은 12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40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최종탁 자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구미시에 있는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혜일’의 김혜중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교사동 개축을 위한 그린스마트공사로 학생과 교사의 보행 동선계획을 중점으로 보았다”라며, 기존 건물과의 보행 동선을 고려한 설계를 높이 평가했다.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공사는 △공간 재구조화로 건물 안전성과 질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통한 교실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 △지역학습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학교로의 재탄생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 무한한 자유를 주는 학교, 창의적 상상을 여는 학교, 열정적 도전을 하는 학교 조성을 목표로 경상북도 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포항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포항 고교평준화 제도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포항이 2008년 평준화 제도 도입 이후 지속 되어온 제도의 효용성 논란과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포항지역 고입 제도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문조사에는 6,579명이 응답했으며, 학교 급별로는 중학교 학부모가 50.69%(3,335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초등학교 학부모는 31.75%(2,089명), 고등학교 학부모는 17.56%(1,155명)가 참여했다. 응답 결과, ‘평준화 유지’가 64.6%(4,250명), ‘평준화 폐지’가 32.8%(2,158명), ‘의견 없음’이 2.6%(171명)로 나타나 평준화 유지에 대한 의견이 우세했다. 응답 의견을 학교 급별로 구분해 보면, 초등학교 학부모는 ‘평준화 유지’가 61.08%(1,276명), ‘평준화 폐지’가 35.95%(751명), 중학교 학부모는 ‘평준화 유지’ 65.64%(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는 27일 관내 식당에서 장애인복지단체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 사회복지과장과 지역 내 13개 장애인복지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애인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와 단체별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올 한 해 장애인복지단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해 주신 회장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장애인이 더욱 편히 살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농아인 등 13개 장애인복지단체가 활동 중이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