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도내 117개 사업학교 학교장과 교육복지사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의 활성화와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중심의 학교-가정-지역사회의 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과 사회, 문화적으로 균형 있는 통합 교육복지를 지원하여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 4개 지역 37개 기관으로 시작한 이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했으며, 현재 117개 학교와 11개 교육지원청 등 총 128개 기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를 목표로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지원 △체계적인 업무지원 및 성과관리 △촘촘한 학생 지원체계 구축 △지속적인 사업 제도 개선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왔다. 성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포항과 경주, 안동 등 1권역 10개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원장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1일 1권역 연수에 이어 다음 달 4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 대강당에서 김천과 구미, 영주 등 2권역 12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연수는 개정된 보육과정 해설서와 현장 지원자료를 중심으로 △0-2세 표준보육과정 해설서 △0-1세 실행자료 △2세 실행자료 △모든 영아를 위한 지원자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연수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개정된 표준보육과정은 0-1세․2세․3-5세 체계는 유지하면서 누리과정과의 연계는 강화됐다. 특히 기본생활과 신체운동 영역을 통합해 기존 6개 영역을 누리과정과 동일하게 5개로 조정하고, 0-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권광택(안동,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 임하면에 위치한 ‘대성재활센터’를 방문하여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 등의 어려운 사항들을 청취했다. ‘대성재활센터’는 199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자립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 확보와 양극화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광택 위원장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라며 “장애인분들이 사회의 건강하고 떳떳한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에서는 봄철 대표 특산물인 한재미나리를 맛보고, 청도레일바이크(청도읍 신도리 919-2)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청도 한재미나리 단지(평양 1·2리, 음지리, 상리) 내 식당에서 식사 후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여 매표소를 방문하면 레일바이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청도레일바이크에는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 설 당일인 29일에는 풍성한 경품이 걸린 제기차기 대회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뱀띠 해에 태어난 분들에게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미나리 출하 시기에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청도를 방문해 맛난 미나리를 드시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청도레일바이크를 타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대진 의원(안동, 문화환경위원회)이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 광석동에 위치한 안동 참사랑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사업, 후원자·자원봉사자관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참사랑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ㆍ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김대진 의원은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며 포용과 연대의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기관 관계자 및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보다 따뜻한 공동체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임병하 의원(영주, 국민의힘)은 20일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신희망원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 의원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서석영 도의원(국민의힘·포항)이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솔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 두곳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솔은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멘토장애인평생교육원 운영과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사업 등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곳이고,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은 장애인에게 컴퓨터 수리교육 훈련, 정보화 기초 교육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는 곳이다. 서석영 의원은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경청하며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시설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사회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0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문경시에 소재한 ‘문경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의원은 “연이은 추위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1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윤철남 도의원이 영양군 소재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 등 2개소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양군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를 비롯해 영양군 청춘주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지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철남 도의원은“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의회에서도 꾸준히 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며,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민들에게 따스한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승직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2025년 1월 21일 경상북도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구호ㆍ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승직 도의원은 경주시 소재 은화의 집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 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온정을 나누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