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소방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됐습니다. 첫 번째로, ‘유해화학물질 ONE-CLICK 화재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유해화학물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시내버스에 119안전을 태우다! 3-GO!!’ 캠페인을 통해 시내버스를 활용한 안전 홍보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주택화재 예방 안전 매뉴얼’을 보급해 각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법을 안내하며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천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소방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1월 22일 오후 2시에는 지례 남·여의용소방대가 주관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어 1월 24일에는 율곡119안전센터와 농소남성의용소방대, 율곡 남·여성의용소방대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소방서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소방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은 협의체 자체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떡국떡과 라면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조상순 민간위원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국준(축산면장)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24일은 박규탁 도의원이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은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치솟는 물가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분들께 안타깝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차주식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1월 24일 경산시 사정동에 소재한 ‘보은의 집’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은의 집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날 위문에서는 봉사자들이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주식 의원은 “연이은 추위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진심 어린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구성 및 공정화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황 의원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불공정 거래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본 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공정화 법률지원단의 설치 ▲ 불공정 거래 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 사업 시행 등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의 제정으로 경상북도는 가맹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전담하던 가맹사업 분쟁 조정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월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련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도민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여, 경상북도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발의되었다. 최근 개인정보의 사회적·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한 관리와 책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김진엽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 도민의 권리와 신뢰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등의 지정 ▲개인정보 보호 관계기관 협의회 기능 및 운영 ▲개인정보파일 관리 및 파기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대응 및 개인정보 인쇄물에 대한 안전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개인정보 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의 일본 국회 발언 중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한민국땅, 독도 수호의지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려는 행위”라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과 왜곡된 역사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침략적 역사관을 고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며칠 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하여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말했던 행보와 정반대되는 이 발언은 일본 정부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일 양국의 진정한 우호 증진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찰, 그리고 이를 통한 상호 신뢰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역사를 오도하고, 일본 국민이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미래지향적 관계를 망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석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영토주권의 상징”이라며 “독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예천군은 24일 오전, 예천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과 ㈜에코비트워터, 푸른예천환경(주),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지사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물티슈, 음식물 찌꺼기 등 오물의 하수도 배출 방지와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이 하수도로 배출될 경우, 하수관로가 막혀 하수의 역류와 악취가 발생하고 하수처리시설 설비가 망가져 하수처리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일 경우, 하천 오염과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맑은물사업소 김동태 소장은 “예천군의 깨끗한 환경 보존은 군민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로 수질 환경을 보존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여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예천군의회는 24일 오전,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의원 및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과 공무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강영구 의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우리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우리 이웃인 시장 상인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