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예천군은 24일 오전, 예천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과 ㈜에코비트워터, 푸른예천환경(주),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지사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물티슈, 음식물 찌꺼기 등 오물의 하수도 배출 방지와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이 하수도로 배출될 경우, 하수관로가 막혀 하수의 역류와 악취가 발생하고 하수처리시설 설비가 망가져 하수처리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일 경우, 하천 오염과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맑은물사업소 김동태 소장은 “예천군의 깨끗한 환경 보존은 군민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로 수질 환경을 보존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여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예천군의회는 24일 오전,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의원 및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과 공무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강영구 의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우리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우리 이웃인 시장 상인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겨울철 육묘상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 집중 관리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매년 영양군에서는 고추 육묘상 화재가 여러 차례 발생해 농가당 2,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해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을 사용하고, 전력 초과 예상시 즉시 전력 사용량을 변경한다.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콘센트 접점 먼지 제거 등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생활화하고 육묘장 내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해야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일상점검을 통한 화재 사전 예방으로 농가에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군은 설 대목을 앞두고 24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양군은 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왔으며,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도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청 직원 100여 명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석진 시장상인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영양군은 앞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영양전통시장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교육지원청 30여명의 직원이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영양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 더불어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23일,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명절 전통문화 교육과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는 ‘즐거운 설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떡국 만들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전통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명절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가족센터는 가족 행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2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휘연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서비스 연계‧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매번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수행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난 24일에 의성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지역의 교육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2025년 주요업무계획과 자료구입계획 심의 안건과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도서관은 행복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열린도서관을 지표로 삼아 이용자 중심의 지역내 복합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주요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특색사업은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 미래교육”을 주제로 △디지털 독서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 미래 역량 강화 △인간중심의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유명량 관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신중히 검토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양질의 자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지난 20일 ‘25-26 한국 관광 100선’에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되며 우리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며 이번 '한국 관광 100선'은 누리 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그 독특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오래전부터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왔다. 울릉도는 태고의 신비로움이 보존되고 있는 자연경관 섬으로, 해안산책로와 나리분지 같은 명소가 매력적이다. 독도는 청정한 바다와 독특한 생태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영토의 상징적 존재로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단순한 선정으로 그치지 않고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으로 삼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구미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 청소, 도로 등 각종 민원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개 반 119명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구미시는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고환율·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해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4%로 확대한다. 또,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과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연휴 기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구미차병원 등 3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권역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운영되며,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도 정상 운영해 시민 건강을 책임진다. 구미시는 시민 여가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 개방을 확대한다. 특히 지금까지 명절 연휴기간 휴관했던 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