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학기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4월 10일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사안처리 절차, 디지털성범죄 등 사례 중심과 상호 소통하는 질문식 교육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손동주 교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5회기에 걸쳐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은 품은상담센터 박태경 센터장이 ‘소통의힘 -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대화’를 주제로 집단을 진행하며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마지막 회기에는 김천정신병원 채수광 원장을 초청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가정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전략을 배우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모태화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은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 방식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0일 영해중 · 고등학교와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의 마음의 위안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해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선생님들 덕분에 Wee센터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Wee센터를 소개하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 라고 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학교의 주인인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신체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 공급한다. 기존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저소득층 학생에게 우유 무상급식이 이뤄졌으나, 울진군은 이에 더해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도비 5,700만원에 군비 2억5,2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3억900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3,60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강송면과 온정면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우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존 우유급식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공급체계를 변경하여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학생들에게도 우유를 원활하게 공급중에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우유 무상급식 지원확대로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체력 증진, 지역 우유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를 기대한다”며“이번 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단순한 우유 지원이 아닌 저출산 시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8일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복지모델 개발’관련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 복지모델 자문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24년 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울진군 사회복지정책 개발 및 전략적 실천 과제와 관련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에서 이뤄지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등 사회복지 분야 21개 세부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고독사, 돌봄 등 울진이 보여줄 신복지모델에 대해서도 의견수렴을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울진군은 복지인프라 강화, 생활밀착형 서비스, 인구 유입을 위한 농어촌 복지서비스와 관련하여, 올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시 지역주민의 욕구조사를 통해 복지사업에 대한 검증 및 주민이 원하는 복지서비스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각 분야 자문위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과 교류근무를 통해 해양 안전 및 안보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근무는 해룡여단의 해안경계부대 상황실 및 레이더 감시 기지를 방문하여, 양 기관의 해상감시 시스템과 상황전파 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를 위한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대응 체계 확립과 더불어 미식별 선박 대응 등 해상 경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양 안보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교류근무는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해양 안전과 안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룡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제4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 관내 초·중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발명 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점의 학생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이 중 상위 5개 작품은 울진군 대표로 경상북도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봉화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4월 4일 SW-AI와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전중앙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발명센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핑퐁로봇을 이용하여 웜봇과 오토봇을 직접 만들고 코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오토봇을 사용한 핑퐁축구는 협동심을 발휘하여 로봇축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 오목, 드론 시뮬레이션, 오스모 코딩 체험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AI를 비롯한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코딩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전기 에너지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친환경 전기 카트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발명교육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의 재미를 느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9일 13시부터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봉화지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대회에는 봉화군 내 초·중학교 교내대회에서 선발된 13개 팀이 참가해,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시선으로 해결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직접 시연과 설명을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작품들을 평가했다. 현장 심사를 맡은 지역 교사 심사위원들은 “작품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진심과 문제의식이 담겨 있었고,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총평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5월 열리는 제46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봉화지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영록 교육장은 “비록 작은 군 단위 지역에서 열린 대회지만, 그 속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상상력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소방서가 9일 경산여자중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등교시간에 맞춰‘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봄철, 방치된 가연물 등을 통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특히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의식 제고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지도교사 및 한국119청소년단원 70여 명이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산불 예방 및 화재 안전 강화,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홍보, 불이나면 살펴서 대피 등 리플릿 자료를 배포와 같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은 “평소 안전 교육을 받았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으며,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