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19일 ∼ 6월 27일까지 취약구역(갯바위 등) 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취약구역(갯바위 등)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바다를 찾는 피서객 · 레저객 · 낚시객에 대하여 안전을 위해 꼭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을 당부 했다. 올여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이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중 해수욕장 및 비지정해변에 해·육상 순찰대를 운영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1일 경산시 관내 10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들의 사회 공헌활동에 대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화 교육장은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의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를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영해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영덕교육지원청 수석교사 질문 기반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수석교사 공개수업과 수업나눔은 관내 9개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영해초등학교 김복란 수석교사가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수업을 참관하여 자신들의 수업의 역량을 신장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수업을 공개한 김복란 수석교사는 “많은 교사들에게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을 나누면서 개인적으로 수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후배 교사들의 수업역량 신장에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하였다. 윤인한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은 수업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 만큼, 교사들은 교실수업역량 신장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야 하며, 선배교사들은 후배교사들에게 좋은 수업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후배교사들은 자신들의 수업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선배교사들과 소통하고 배워가야 하며, 이번에 진행된 수석교사 공개수업과 수업나눔은 선배교사와 후배교사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한 방안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 상주시 및 세종시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현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외벽 및 공간 혁신 우수학교(낙운중학교) 방문 및 세종시의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을 통하여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 교육을 구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여 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하는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고등학교는 지난 6월 20일 본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육에 애정을 가진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학부모 교실 강사(김해숙 교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키우기가 어렵다면 식물을 키울 것을 권유하며, 식물을 기르는 것과 자녀를 키우는 것에 상관 관계를 강조하였다. 식물에 너무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는 것도 식물을 병들게 할 수 있으며, 너무 무관심한 것도 병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며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후, 김해숙 교수는 ‘플라워 테라피’에 대해 소개하며 자녀 양육으로 지친 심신을 다육 아트로 치유하기 위한 과정으로 넘어갔다. 김해숙 교수는 준비해 온 실습 준비물을 나누어주고 다양한 다육이를 고를 수 있게 하며, 다육이를 다듬어 정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각자 선택하고 다육이를 다듬는 단계에서 자르는 것을 망설였으나, 김해숙 교수는 다육이를 다듬어 줘야 지지를 할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지품초·중 통합 운영학교는 6월 20일 1교시부터 3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기 저서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의 저자인 박혜선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였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열띤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최근 저서인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을 중심으로 동화책의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 작가의 삶 등을 강연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함께했다. 이에 학생들은 평소 작가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가졌다. 장영희 교장은 “소규모 학교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작가의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됐다.”며“독서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즐겁고 지속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 오리고기, 열무김치, 방물토마토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폭염대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하였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자녀가 있어도 부양을 받기 어려운 시대에 멀리있는 자녀보다 가까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북면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극중 공공위원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 시 국가암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암종별 검진대상 및 검진주기는 △위암(만40세 이상, 2년) △간암 고위험군(만40세 이상, 연2회) △유방암(만40세 이상, 여성, 2년) △자궁경부암(만20세 이상, 2년) △대장암(만50세 이상, 매년) △폐암(만 57부터 74세 중 고위험군, 2년)이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 미수검자는 사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2024년 건강검진 희망 신청해야 한다. 반면, 2024년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개인적 또는 직장에서 종합검진을 받았거나 입원·치료, 임신(산후조리), 휴직, 해외근무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국가건강검진 제외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사진을 참고 하면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연말에는 예약이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국가암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22일부터 6월 24일,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3개팀(1차 63개팀, 2차 60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된다.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울진군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는 단순 일회성의 페스티벌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제품 품질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기술 심화교육을 통해 개발한 20여 종의 다양한 가공 제품들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제과제빵 6종, 과일잼 4종, 과일 젤리 2종, 장아찌 3종 및 쌀누룩 요거트 2종 등의 다양한 제품을 평가하였다. 울진군은 이번에 추진한 가공기술 심화교육 및 평가를 통하여 기존에 개발한 가공 상품들의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가공제품을 유형별로 패키지화하여 디자인을 리뉴얼하는 등 울진군 가공제품의 공동브랜드를 정립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평가회에 참가한 가공 농업인들은 “이번 가공기술 심화교육과 품평회를 통해 내가 만든 가공 상품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공 농업인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에도 가공기술 전문교육을 통하여 가공 농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