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써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7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축구 동호인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읍·면에서 각각 팀을 이루어 출전하여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영양읍, 준우승 청기면, 3위 일월면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영양군 6개 읍·면 축구 동호인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등 매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를 통하여 영양군 축구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참가 선수단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이번 대회가 영양군의 축구 동호인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양군은 25일 오전 11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란 슬로건으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대상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기념식은 호국보훈의 달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갖춰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영양군 보훈 영웅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대만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각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 영천시의회 의원, 참가기업 대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의 무역사절단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무역관에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시장 동향 설명회 및 영천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25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해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베트남 K-MARKET 본사를 방문해 영천시 농·특산품 베트남 수출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또한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K-MARKET 골든점에서 상품 판촉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들과 영천시 중소기업과의 밀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트남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영주점에서 ‘자원봉사 힐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힐링 문화 체험’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영화관람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이날 문화 체험에는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최신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만큼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자원봉사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를 위해 다양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2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를 초청해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자녀의 뇌와 인성 발달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세족식 △네일아트 △인생네컷 등 체험 활동 시간도 가졌다. 김미옥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에 관한 방법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영주시 어린이집 원장 모두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부모 교육은 부모의 양육 부담 감소와 함께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2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한 60여 명의 아빠와 자녀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 모여 관람하며 별자리・풍수지리 등 과거 선조들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그동안 모은 MOM코인으로 화채 재료를 구입하여 아빠와 함께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 장OO씨(38세)는 “아이와 함께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을 찾아가며 영주댐 주변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에게 지역의 명소를 알려주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아빠단 활동으로 아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빠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의 육아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제5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오는 8월 스탬프 투어 및 9월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는 부실시공 사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시행하던 품질검수를 지난해부터 공공건축물에 확대 시행 중이다. 대상은 총공사비 20억 이상의 신축·증축·리모델링 하는 공공건축물이나 20억 미만이더라도 필요시 점검대상이 된다. 점검 시기는 건축물의 골조공사가 진행 중일 때와 마감공사 전일 때로 2회를 실시하게 되며 이외에 기타 품질 검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정시공 후 점검요청 시에도 점검한다. 품질검수를 위해 시에서는 기술사·건축사·대학교수 등 공동주택 등 품질검수단의 인력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검수단은 △공공건축물의 건축, 구조, 조경, 설비, 실내 마감 등의 시공상태 △공공건축물의 주요결함과 하자발생 우려부분 사전 확인 및 시정조치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확인한다. 품질검수가 끝나면 결과를 사업부서 및 시공사에 보완 사항을 통보하게 되며, 보완 조치 후 후속 공정이 진행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단은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공사 등 4개 사업 대상으로 6회 검수를 시행했다. 앞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주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 측구를 대상으로 일제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5조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측구에 쌓인 쓰레기와 퇴적물 등을 제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점검결과 준설이 필요한 측구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7월 전까지 전문업체를 통해서 긴급 보완·조치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 저지대 침수 지역인 영주 지하차도(휴천동 소재) 등 5개소 측구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점검 정비하여 선제적으로 호우피해로 인한 재해를 예방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최근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측구가 제 기능을못하면 도로이용 불편은 물론 침수 피해까지 우려된다”며, “관내 도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정비를 진행해 호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2022년 교육 분야 국정과제로 확정되어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에 부닥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조기 발굴과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2023년부터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을 지정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도 지난해부터 선도학교 12교와 포항․구미교육지원청 두 곳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해 학교와 교육지원청별 모델을 개발․적용 중이다.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은 3년간 운영되며 올해는 선도학교를 20교로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3년 선도학교 중 한국학교컨설팅연구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곡중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의 구성 방법과 주요 활동, 학생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