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9일부터 11월까지 대구 수돗물‘청라수’의 수질이 궁금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연구소 소속 전문 수질검사팀이 가정을 방문해 현장에서 수돗물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즉시 알려주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해 이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가운데 91.3%가 검사 결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다수가 재이용 의사를 밝혀 시민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검사 항목은 총 7가지로, △산·알칼리 상태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맑고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위생학적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공급 경로에서의 성분 변화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아연, 망간이다. 1차 검사 결과 수질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원인 분석을 위한 2차 검사를 시행한다. 2차 검사에서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5개 항목을 추가로 분석하며, 결과에 따라 가정 내 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비영리법인과 단체가 기획한 우수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총 5개 분야로, 자율 분야 3개와 지정 분야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자율 분야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과학·환경·메이커 분야이며, 해당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지정 분야는 ▲대구-광주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 및 단체, 비영리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접수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창의성, 계획의 적절성, 실현 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방형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AI 테크포트(Tech-Port)’는 AI기술 창업의 물결에 진입하기 위한 ‘항구(Port)’라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AI 교육부터 서비스 개발·실증, 창업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AI 종합 허브 조성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해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50, 시비 50)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동대구역 인근 옛 동부소방서를 리모델링해 조성 중인 ‘동대구역벤처밸리 워킹스테이션(가칭)’을 거점으로 추진된다. 해당 공간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인공지능 분야 특화 창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I 테크포트는 ▲시민 대상 맞춤형 AI 교육·체험을 통한 ‘Living AI 보편적 활용 지원’ ▲대학생·예비창업자·직장인을 위한 ‘Living AI 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5대 거점 중 하나인 ‘하중도 친수공간 조성 및 명소화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 사업은 대구 유일의 자연생태섬인 하중도에 노을전망대와 다목적광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 시비 100)을 투입해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하중도는 그간 정원박람회와 꽃단지 개방 행사 시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였으나, 계절적 한계와 불편한 접근성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망대를 설치하고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강화해 하중도를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현재 금호강 안심·동촌 및 디아크 상·하류 지역의 거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심구간인 하중도 사업까지 본격화되면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친수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5대 거점 중 마지막 남은 ‘금호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2026년 상반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 시설관리, 청소, 당직경비원, 운전, 통학차량안전요원 8개 직종 4,200여 명이다. 교육 내용은 ▲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 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법 등을 주제로 교육청 담당 주무관·보건관리자, 대구북부소방서 및 건강운동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어 강사들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질의응답과 참여형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법 교육은 작년 현업근로자 전원에게 기배부한 스트레칭 밴드와 마사지볼을 활용하여 각 학교(기관)에서 동시에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일부 인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서정은, 경북대사대부중)는 전국 국·공립학교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중등교육 프로그램(MYP)에 대한 프로그램 평가(Programme Evaluation)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IB 프로그램 평가란 IB 월드스쿨 인증 이후 5년마다 프로그램 운영의 질 관리와 개선을 위해 IBO에서 주관하는 IB 월드스쿨 대상 평가이다. 약 1년의 기간 동안 학교 비전과 리더십, 교수·학습 및 평가, 학생 지원 체계, 학교 문화의 4개 영역에 걸쳐, 기준에 따른 학교 자체 점검, 증빙서류 검토, 장기적인 IB 프로그램 개선 및 실행 결과 점검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북대사대부중은 2021년 1월 22일 전국 국·공립 중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 5년 간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교원 전문성 향상, 교육공동체 소통·인식 확산 등 공교육 질 개선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경북대사대부중 프로그램 평가의 마지막 절차로 IBO 프로그램 평가단의 방문 평가가 2025년 12월 15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설 연휴 기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상황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15일 관내 파출소 및 연안사고 취약해역을 대상으로 지휘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해양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긴급 대비·대응 태세를 구축하는 한편 선제적인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병학 서장은 ▲연안사고 취약해역인 갯바위·방파제·TTP 등 위험구역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구명조끼함, 인명구조함 등 연안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현장 대응태세 및 사고 예방활동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울진해경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주요 파출소와 연안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후속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설 연휴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안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취약해역 중심의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 지하철 역사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22개 다중이용시설군과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올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1,002개소 중 약 25%인 25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군별 특성에 따른 필수 측정 항목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검사한다. 대중교통시설인 버스·철도·공항터미널 대합실은 전체 시설을 검사하고, 지하철역의 경우 40개 역사(70%)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중점관리시설 중 어린이·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147개소(26%)를 검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대상시설 15% 이상)보다 검사 비율을 강화했다. ※ 민감계층 이용시설 : 어린이집,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실내어린이놀이시설 또한 올해 입주 예정인 신축 공동주택 14개 단지 중 11개 단지(79%)를 선정해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월 3천 원 감면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본격 시행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인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다. 약 1만 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존 감면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요금 감면은 신청 세대에 한해 적용되며, 신청 접수는 7월부터 시작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수도사업소 방문 신청을 병행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절차 등 세부 지침은 상반기 중 시민들에게 사전 홍보해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외국인 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 고용·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코리아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을 활용해 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사업체 205개사와 외국인 노동자 224명, 유학생 303명이 참여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직무 유형은 생산직이 93.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고용의 가장 큰 이점으로는 구인난 해소(71.7%)를 꼽았으며, 고용 과정의 애로사항으로는 언어·의사소통 문제(58.5%), 복잡한 행정절차(57.1%)가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노동자의 생산성이 내국인보다 높다는 평가는 57.5%, 지속적인 고용 의사는 52.2%로 과반을 넘었다.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체류자격은 비전문취업(E-9)이 90.2%로 대부분이었고, 근무 기간은 3년 미만이 67.4%, 근무 업종은 제조업이 98.2%로 압도적이었다. 구직 과정의 애로사항은 언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