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의사회는 지난 2월 28일 열린 제45회 남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대구 남구 의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남구 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구 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3월 중순부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구 홈페이지 내 전자점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소식 및 분야별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전자점자로 변환하여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 홈페이지 콘텐츠 및 게시물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전자점자 생성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정보가 전자점자파일로 변환된다. 시각장애인은 변환된 전자점자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점자프린터로 출력하거나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이번 전자점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구정 정책 및 행정서비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홈페이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외식업소 대상 시설환경개선 비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환경개선사업(Level-up)을 추진한다. 음식점 환경개선사업(Level-up)은 2021년도부터 추진해온 입식테이블 교체사업이 다양한 시설개선을 원하는 영업주의 요구에 따라 지원범위 등 확대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교체 및 환기시설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된 영업장 시설개선비용의 50%(최대2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주 관내 거주 여부, 영업장 면적 100m²이하 여부 등 심사기준에 따라 20여곳을 선정한다. 신청서류 접수는 3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온라인접수 및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주들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3월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하여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3월 5일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첫 번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배우이자 예술감독인 송승환을 초빙하여“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 비언어극‘난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경쟁력의 기반을 다진 송승환 감독의 도전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문화이며 문화는 강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대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전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청년해내기(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해내기(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문화·예술, 진로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 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 인식개선, 청년센터 홍보 서포터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센터 홍보 서포터즈 분야를 신설해 달서구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활동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모범적으로 납부한 성실납세자 54명을 선정하고, 특히 구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유공납세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달서구는 2012년부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중 전산 추첨 방식으로, 유공납세자는 최근 1년간 일정 금액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성실(유공)납세증이 교부되며, 달서구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2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두류권의 미래 비전을 점검하고, 신청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두류공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용역 업체의 제안 발표와 관련 교수 등 자문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신청사 건립이 지역사회와 대구 발전에 미칠 영향과 이를 뒷받침할 두류공원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6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사 조성과 함께 두류공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여 미래 도시 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기 위한 계획이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를 롤모델로 삼아 두류공원을 신청사와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두류권이 대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두류공원도 대구의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으니, 우리의 아이디어가 대구시에 잘 전달되어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위한 단단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6일 금호농협 강남지점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방진료 ▲운동처방 ▲검안 ▲치매상담 등 4개 분야의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투입되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균형검사 및 근육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관련 1:1 맞춤운동을 처방하고 교육을 실시해, 각종 농작업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시 농업인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됐으며, 지역의 금호·북안·화산·임고농협과 협력해 순차적으로 지역 농업인 1200여 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을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종수 회장은 “올 한 해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무료 급식 사업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