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책을 매개로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읽기와 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정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과 금요일 도서관 3층 ‘강좌실 1’에서 진행되며,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독서·토론·글쓰기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50명으로, 5개 반을 운영한다. ▲초등 1~2학년 대상 ‘책씨앗’ 2개 반(각 10명) ▲초등 3~4학년 대상 ‘책나무’ 2개 반(각 10명) ▲초등 5~6학년 대상 ‘책열매’ 1개 반(10명)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함께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며,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성한 글은 문집으로 발간될 예정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이번 독서동아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래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을 통해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 시기 독서 경험은 아이들의 평생 자산이 된다”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