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잘 알려진 청소년·어린이 문학 작가 김선영을 초청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김선영 작가: 공간이 주는 위로'를 운영한다.
김선영 작가는 청소년과 어린이의 시선에서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필력으로‘글쓰기와 문해력’분야에서 활동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일상에서 누구나 겪는 고민과 상처를 따뜻하고 공감 어린 시선으로 다양한 작품을 집필해 왔다.
이번 특강은 ▲작가 소개 ▲작품 탐구와 감상 ▲질의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작가 소개에서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를, 성인들에게는 삶의 방향과 진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변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며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작품 탐구와 감상 시간에는 신작 소설 『신상문구점』을 중심으로 작품 속 다양한 공간이 주는 상상력을 살펴보고, 등장인물 각자가 지닌 사연을 통해 상처와 감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특히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고민해 보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스스로 질문하며 문제 해결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아가 참가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내 안의 상처를 꺼내고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경험을 통해‘연대의 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작가와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가 이어져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예정이다.
정현호 관장은 “이번 강연이 모두에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상처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공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