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1일 종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직원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기 상담과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종사자들의 심리 소진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커피 체험과 도자기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는데, ‘커피체험’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로, ‘조명등 만들기’는 지쳐있는 마음에 다시 불을 켜서 회복된 마음으로 업무에 정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곧 상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